후기가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써봐~
티켓값 17000원에 할인도 없어서 비싸긴 했지만ㅠ 난 좋았어!
이번 전시 때문에 거스키란 이름도,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존재도 처음 알았는데, 일단 작품이 3~5미터 정도다 보니 직접 눈으로 보는 게 의미있게 느껴지더라구.
사진이란 의미있는 순간을 포착하는 데 의미가 있는 매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가 의도한 바를 구현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그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편집하고 심지어는 위성사진을 구매해서 편집하는 방식의 작업도 있다는 게 아주 새로웠음.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감상하고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
티켓값 17000원에 할인도 없어서 비싸긴 했지만ㅠ 난 좋았어!
이번 전시 때문에 거스키란 이름도,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존재도 처음 알았는데, 일단 작품이 3~5미터 정도다 보니 직접 눈으로 보는 게 의미있게 느껴지더라구.
사진이란 의미있는 순간을 포착하는 데 의미가 있는 매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가 의도한 바를 구현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그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편집하고 심지어는 위성사진을 구매해서 편집하는 방식의 작업도 있다는 게 아주 새로웠음.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감상하고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