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카소 (주말에감) 5월 말경...
얼리버드 구매했는데, 매표 안나눠져 있고 ..매표대기 40분 이상..입장까지 1시간 넘었음 내앞에 450명.
사람 많아서 전시보기 너무 불편..애기들 날아다님(물론 가족분들이 주의주셔서..이해할 수 있음)
우리가 많이 아는 유명작이 생각보다 적고, 내가 이렇게 까지 기다려서 이걸 봐야하나 싶었음...물론 훌륭한 거 알지만, 가기전이라면 가지 않겠음.(주관적인 의견이므로 무시해도 괜찮)
도록사지 않았음. 엽서만 몇장 삼.
2. 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 세계 (피카소랑 같은날 감)
원래 예매 해놨던 전시고 피카소보고 보려고 했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대기 중간에 보러 갔다옴. 같은 한가람 서예임.
생각보다 훨씬 재밌고, 오 판화가 이렇게 까지 나온다고?? 힘들었겟다..등등의 생각이 들었음. 나도 판화는 잘 모르고 재밌겠다 싶어서 예매해서 간건데 생각보다 더 재밌게 봤음. 그리고 난 예매해서 갔지만 현장에서 피카소티켓인가 제시하면 5000원인가 그럼
현장에 먼 체험할 수 잇게 되어있었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는것 같더라.
3. 김정기 디아더사이드 이번 주말에 다녀왔음.
오전중에가서 대기시간 없음. 사람도 많이 없음. 외국인분들이 많이 보러왔더라. 개인적으로 롯데뮤지엄 찾기힘들어해서..(지방사람) 잘 안가게 되는데, 전시자체는 재밌었음. 드로잉 보여주는 영상물들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음. 마지막 구간에 19세 공간이 따로 있는데, 내 개취로 나는 음 그렇게 그려놓은건 별로 안 좋아해서 거긴 굳이 안들어가봐도 될 것 같았음 ㅎ...
도록 사는거 좋아하는데 따로 도록구매는 안하고, 노트랑 엽서맘에 드는거 있어서 같은 작품으로 엽서랑 마그넷 구매함
4. 맥스 달튼
주말에 다녀옴. 저번 앙리때 무질서와 혼돈의 전시장 이었어서 쫄면서 갔는데 점심쯤 갔는데 생각보다 널널했음. 개인적으로 별로 기대 안했던 전시였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보러간 전시임.
애기들하고 봐도 좋을 것 같고, 어렵지 않고 친숙한 영화작들을 모티브로 그려낸 작품이 많아서 더 재미있었음. 그림이 아주 귀엽고, 굿즈들도 이쁨. 쉽게 특징을 잘 잡아서 그려낸 작품들이 많아서 더 좋았고, 한국에서 보여주주기 위해(? 여튼 몇개 더 있었는데 그게 아주 재밌었음. 바스키아를 정말 바스키아로 보이게 그려놨음 ㅋㅋ또 기억에 남았던 작품은 그 영화의 커플들을 주르르륵 그려놓은 거였는데, 중간에 겉에 빛나는 표현을 해놓은게 있어서봤더니 ㅋㅋ 사랑과 영혼 이었음 ㅋㅋㅋㅋㅋ 죽어서...주위가 뿌연거였음 영혼이라 ㅋㅋㅋㅋ... 여튼 각 영화의 특징들을 잘 잡아서 재해석(? 까진 아니지만, 그 스타일로 잘 표현한 전시같음.
도록 구매했음.. 귀여워서 또보고싶음..엽서도 몇장삼ㅎ..
다만 구매할때 직원분이 딱히 친절하지 않더라^^.. 약간 뭘 물어봐도 퉁명스러워서 좀 기분이 상할뻔했네..ㅎ
5. 로버트 휘태커 비틀즈 사진전
주말에 다녀옴. 우선 위치찾기가 매우 힘들었음(지방인..서울잘모름)
건물과..그 건물 서이 어디 지하 G층에 있음.
물품보관함 없음. 말하면 맡겨주긴함. 바로앞 화장실 공사중이라 나오는 곳에 있는 화장실 가야함.
사진들 너무 좋고, 전시장 내부에 비틀즈 음악이 계속 나옴 아주 좋음.
많은 사진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도슨트도 있음 비틀즈의 대해서 설명해주심. 재밌게 들었음. 사이사이 설명이 붙어 있는 사진들도 있어서 더 재밌었고, 공간구성을 특이하게 해놨는데 보는데는 지장없음. 초반 어딘가에 그 팬분들이 소장하고 있는 굿즈 전시해놓은 곳도 있는데, 태어나서 비틀즈 포카 처음봐서 진짜 신기했음. 돌덬..맨날 내샛기들 포카만 보다가 비틀즈 포카라니.. 약간 흥분 상태로 관람함.
마지막에 비틀즈 앨범 (영상) 보여주는 곳 있음 앉아서 관람 가능 유명한 곡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다작하셨더라.. 한해에 앨범이 겁내 나옴..신기했음.
굿즈 얘기 - 엽서 종류가 너무 적어서 (개인적으로) 실망함 ㅠ.. 가장 유명한 사진중 하나인 그 건널목 건너는 그 사진이 엽서로 없음 ㅠ.. 그거 먼 선구리 사면 주는거로 있더라..아쉽
근래 다녀온 전시들인데, 내 주관적인 생각이라 다를 수 있어~ 지방살아서 약간 전시를 몰아서 가는 편임..
토요일에 아래 세개보고 고뱅이를 잃었으나 3가지 다 재밌어서 행복했다
얼리버드 구매했는데, 매표 안나눠져 있고 ..매표대기 40분 이상..입장까지 1시간 넘었음 내앞에 450명.
사람 많아서 전시보기 너무 불편..애기들 날아다님(물론 가족분들이 주의주셔서..이해할 수 있음)
우리가 많이 아는 유명작이 생각보다 적고, 내가 이렇게 까지 기다려서 이걸 봐야하나 싶었음...물론 훌륭한 거 알지만, 가기전이라면 가지 않겠음.(주관적인 의견이므로 무시해도 괜찮)
도록사지 않았음. 엽서만 몇장 삼.
2. 신비로운 블록버스터 판화의 세계 (피카소랑 같은날 감)
원래 예매 해놨던 전시고 피카소보고 보려고 했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대기 중간에 보러 갔다옴. 같은 한가람 서예임.
생각보다 훨씬 재밌고, 오 판화가 이렇게 까지 나온다고?? 힘들었겟다..등등의 생각이 들었음. 나도 판화는 잘 모르고 재밌겠다 싶어서 예매해서 간건데 생각보다 더 재밌게 봤음. 그리고 난 예매해서 갔지만 현장에서 피카소티켓인가 제시하면 5000원인가 그럼
현장에 먼 체험할 수 잇게 되어있었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는것 같더라.
3. 김정기 디아더사이드 이번 주말에 다녀왔음.
오전중에가서 대기시간 없음. 사람도 많이 없음. 외국인분들이 많이 보러왔더라. 개인적으로 롯데뮤지엄 찾기힘들어해서..(지방사람) 잘 안가게 되는데, 전시자체는 재밌었음. 드로잉 보여주는 영상물들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음. 마지막 구간에 19세 공간이 따로 있는데, 내 개취로 나는 음 그렇게 그려놓은건 별로 안 좋아해서 거긴 굳이 안들어가봐도 될 것 같았음 ㅎ...
도록 사는거 좋아하는데 따로 도록구매는 안하고, 노트랑 엽서맘에 드는거 있어서 같은 작품으로 엽서랑 마그넷 구매함
4. 맥스 달튼
주말에 다녀옴. 저번 앙리때 무질서와 혼돈의 전시장 이었어서 쫄면서 갔는데 점심쯤 갔는데 생각보다 널널했음. 개인적으로 별로 기대 안했던 전시였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보러간 전시임.
애기들하고 봐도 좋을 것 같고, 어렵지 않고 친숙한 영화작들을 모티브로 그려낸 작품이 많아서 더 재미있었음. 그림이 아주 귀엽고, 굿즈들도 이쁨. 쉽게 특징을 잘 잡아서 그려낸 작품들이 많아서 더 좋았고, 한국에서 보여주주기 위해(? 여튼 몇개 더 있었는데 그게 아주 재밌었음. 바스키아를 정말 바스키아로 보이게 그려놨음 ㅋㅋ또 기억에 남았던 작품은 그 영화의 커플들을 주르르륵 그려놓은 거였는데, 중간에 겉에 빛나는 표현을 해놓은게 있어서봤더니 ㅋㅋ 사랑과 영혼 이었음 ㅋㅋㅋㅋㅋ 죽어서...주위가 뿌연거였음 영혼이라 ㅋㅋㅋㅋ... 여튼 각 영화의 특징들을 잘 잡아서 재해석(? 까진 아니지만, 그 스타일로 잘 표현한 전시같음.
도록 구매했음.. 귀여워서 또보고싶음..엽서도 몇장삼ㅎ..
다만 구매할때 직원분이 딱히 친절하지 않더라^^.. 약간 뭘 물어봐도 퉁명스러워서 좀 기분이 상할뻔했네..ㅎ
5. 로버트 휘태커 비틀즈 사진전
주말에 다녀옴. 우선 위치찾기가 매우 힘들었음(지방인..서울잘모름)
건물과..그 건물 서이 어디 지하 G층에 있음.
물품보관함 없음. 말하면 맡겨주긴함. 바로앞 화장실 공사중이라 나오는 곳에 있는 화장실 가야함.
사진들 너무 좋고, 전시장 내부에 비틀즈 음악이 계속 나옴 아주 좋음.
많은 사진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도슨트도 있음 비틀즈의 대해서 설명해주심. 재밌게 들었음. 사이사이 설명이 붙어 있는 사진들도 있어서 더 재밌었고, 공간구성을 특이하게 해놨는데 보는데는 지장없음. 초반 어딘가에 그 팬분들이 소장하고 있는 굿즈 전시해놓은 곳도 있는데, 태어나서 비틀즈 포카 처음봐서 진짜 신기했음. 돌덬..맨날 내샛기들 포카만 보다가 비틀즈 포카라니.. 약간 흥분 상태로 관람함.
마지막에 비틀즈 앨범 (영상) 보여주는 곳 있음 앉아서 관람 가능 유명한 곡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다작하셨더라.. 한해에 앨범이 겁내 나옴..신기했음.
굿즈 얘기 - 엽서 종류가 너무 적어서 (개인적으로) 실망함 ㅠ.. 가장 유명한 사진중 하나인 그 건널목 건너는 그 사진이 엽서로 없음 ㅠ.. 그거 먼 선구리 사면 주는거로 있더라..아쉽
근래 다녀온 전시들인데, 내 주관적인 생각이라 다를 수 있어~ 지방살아서 약간 전시를 몰아서 가는 편임..
토요일에 아래 세개보고 고뱅이를 잃었으나 3가지 다 재밌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