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만 하면 거의 팀마다 도슨트 붙겠더라 ㅋㅋㅋㅋㅋㅋ
나는 도슨트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옆팀 도슨트 듣길래 같이 들었엉
도슨트 선생님도 괜찮다고 하셨고
작품은 리히터 4작 밖에 없는데 작품은 좋았어
내가 리히터 빠돌이라 그럴듯 색감은 중세 시대 스테인글라스꺼 차용해서 진짜 이뻐
놀란 게 보고 나서 하루 후인가 이틀 후에 루이비통에서 전시 잘 보셨냐고 카톡 따로 보내주더라
전시도 애프터 서비스 하는 거 보고 이게 명품 서비스인가 싶긴 했어.. 리히터 덕분에 처음으로 명품샵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