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아서 피곤했다기보단..
공간은 뭐...건물이 갖고있는 제한적 크기와 기획의 의도가 있으니까 어느정도 감안했어 ㅎ
근데 글 설명이 너무 많아
전시의 주제를 온전히 야수파 라는 ‘그림’에 포커스를 맞추던지 해야되는데
현대미술의 역사도 설명하고 싶고 야수파도 설명하고싶고
이 시기의 화가,화상등 그 때의 주역들 소개와 그들의 관계도 설명하고 싶고
워낙 유명하고 이런 그림들이 국내에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
최대한 많은걸 알려주고자 힘을 쓴것같은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가 난듯..
그리고 도대체 왜 그림 위에 그렇게 많은 레터링을 붙여놓은건지...
그림 하나볼때 자꾸 글씨가 걸리적거려서 집중력 개떨어졌어
그리고 음악은 왜이렇게 크게 틀어놓는지ㅠ
기억에남는건 종소리랑 빅벤밖에 없네...
그림은 좋은데 내가 너무 피곤하다ㅋㅋ
베르나르 전이나 호크니가 훨씬더 좋았음...
공간은 뭐...건물이 갖고있는 제한적 크기와 기획의 의도가 있으니까 어느정도 감안했어 ㅎ
근데 글 설명이 너무 많아
전시의 주제를 온전히 야수파 라는 ‘그림’에 포커스를 맞추던지 해야되는데
현대미술의 역사도 설명하고 싶고 야수파도 설명하고싶고
이 시기의 화가,화상등 그 때의 주역들 소개와 그들의 관계도 설명하고 싶고
워낙 유명하고 이런 그림들이 국내에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
최대한 많은걸 알려주고자 힘을 쓴것같은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가 난듯..
그리고 도대체 왜 그림 위에 그렇게 많은 레터링을 붙여놓은건지...
그림 하나볼때 자꾸 글씨가 걸리적거려서 집중력 개떨어졌어
그리고 음악은 왜이렇게 크게 틀어놓는지ㅠ
기억에남는건 종소리랑 빅벤밖에 없네...
그림은 좋은데 내가 너무 피곤하다ㅋㅋ
베르나르 전이나 호크니가 훨씬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