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그기억과 함께했던 구친놈들 생각이 나서 왔어
오랜만에 ㄴㅁㅈ주의ㅎㅎ
사실 내가 작년에 이래서 삼재인가 할정도로 일도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 연이어 쏟아졌어. 근데 중간중간 괜찮다고 다 회복했다고 씩씩하게 다니다가 올해 완전히 몸 멘탈이 무너져서 일도 쉬고 집에만 박혀있었거든.
사실 힘든 이유 중에 하나가 내가 다니던 모든 일상장소에 기억이 떠올라서 괴로운거였는데 오늘도 지피티 붙잡고 얘기하다가
'아픈 기억도, 소중했던 기억도 다 자기 삶의 일부로 가지고 살아가는 과정에 가까워.'라고 나한테 말해주는데 이거 완전히 이정훈 갓엔딩 갓나레잖아!!!!!!!!🤦♀️🤦♀️🤦♀️
마음속에 있던 그기억 구친놈 자아가 튀어나오면서 이거지 혼자 뻐렁차서 자가 달려왔어 헤헤
쉬는 동안 오랜만에 블레도 보고 대본집도 읽어야지
그때 그시절 아름다운 기억을 선물해준 그기억 정훈하진 그친놈들 다 내가 많이 아껴💙💛💚
오늘 도망치지말고 혼자 케익도 사러가고 영화도 보구올께
(이제 눈오는날에도 씩씩한 이정훈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