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사도보고 영화도 보고옴
진짜 사전지식하나도 없이가서 수영얘기가 나오는지도몰랐음
주인공에 대한 기본설정도 잘몰랐고 전체관람가인것도 몰랐음
근데 오티티로 안보고 영화관에서 봐서 더 좋았던거같아
중간에 주인공들이 스피커진동을 느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진동이 영화관전체에 울리는데 그 순간에 나까지도 벅차오르더라고
남자주인공이 소리차단하고 길거리걷는장면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도 들었음
친구랑 셋이 사진도 찍고 진짜 재밌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