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용산에서 영화보기로해서 용리단길갔다옴
4시 30도착해서 능동미나리 대기걸고친구가 5시 30분정도온대서 너무 빨리 줄어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거슨 경기도오산입니다
예약하고 우선 걷는데 사람도 너무많고 카페도 다 만석이더라고
그러다 찾은
카페214에서 슈페너 먹었엉
아아먹으려다 🐯커피사진에 반해서 슈페너로 꺾음
한입 먹었더니 호랑이 볼 꼬집은느낌🐯🤏
능동미나리는 무려
6시 47분에 입장함...
가니까 기본 상차림 되어있었고
주문하고 거의 바로 소스, 미나리수육전골, 리필용야채와칼국수 바로나와서 끓으면 먹으래서 금방 먹었음
고기가 진짜 냄새없이 야들야들했고 친구는 육수 너무 맛있다고 잘머금
소스는 약간 매콤했고 기본찬 오징어젓갈이 되게 고소하고 독특했당!!
잘먹고 영화보고 지금 집왔는데 영화후기는 내일써보겠음
다들 ㄱ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