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정훈이 된다면 이었고, 다음엔 여하진이 된다면으로 이야기 나누어볼거야...!!😉😉
이 질문의 정확한 질문은 : 내가 이정훈처럼 모든 것을 기억하고 산다면 어떠한 심정으로 살아갔을 것 같은지, 또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지 였어.
그리고 그 어떤 아픔이나 행복마저도 잊어버린 하진이의 상황을 보며 어떤 느낌이 들었을 것 같은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
- mbti 이야기는 생각보다 답변이 나오진 않았더라구...😅😅
정리한 결과는
- 기억들을 카테고리 별로 정리했을 것
- 예민한 성격이라 불면증에 시달렸을 것
- 실수에 후회하고 자책하며 살았을 것
- 하진이가 약간 부러웠을 것
- 머리 터질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산울림 같긴 하다.
- 모든 걸 기억하는 것이 능력은 아니다.
- 그걸 능력으로 그려내지 않은 갓윤주dl
- 많은 것을 기억해도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게 된 정훈
- 그래서 더 행복한 걸 보고 싶었다.
- 이래서 우리 드라마가 쌍방구원이야.
- 멘탈 와르르
- 난 절대 못 견뎠을 것 같다.
- 난 직진 못할 것 같다.
- 그래서 정훈은 자기 전부를 걸고 하진이를 사랑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 내가 힘든 게 우선이라 하진이가 힘든 것까지는 못 품었을 것
- 폐인처럼 칩거했을 듯
- 정훈의 공감능력이 대단해보인다.
- 새삼 앵커님 어머님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
- 힘들어도 옆에 있어주고 싶다던 앵커님과 그걸 전해준 태은이도 감동적이야.
- 겨울만 되면 더 못 나왔을 것 같다.
- 아무리 그래도 산울림은 어떻게 그따구로 말해?
- 그래서인가? 하진이를 만나고 나서 더 단단해진 앵커님
그 외로, 그기억의 실제 진입장벽이 드라마 속의 세계에서도 일치하더라,
앵커님이 서연이와 하진이를 잘 구분했다, 역시 갓윤주 라는 이야기들도 나왔어
- 난 그런 것들이 크게 진입장벽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봤었어.
- 그래서 앵커님이 서연이와 하진이는 잘 구분해 준 게 너무 너무 좋았어....이래서 갓윤주 갓윤주하는 거지...🤦♀️🤦♀️
보너스! 내가 예상하는 그기억 인물들의 mbti 또는 그친놈 자신들의 mbti
- 정훈이는 INTJ 하진이는 그 반대 : ㄴㅁㅈ) 나는 확신의 isfj
그럼 다섯 번째 정리해서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