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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 나노로 (新) 26화 보기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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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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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리뷰북에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게시글에 올라오는 글과 댓글은 전부 리뷰북에 들어가는 것을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1. 우리가 만났던 밤이 지나고 낮에 이별하는 조금 다른 연인




낮에 만나는 이정훈과 여하진은 이별을 하는구나 ㅠㅠ


밤에만 만나던 두 사람이

낮에 만나는 이유가 작별이라니 ㅠㅠ



대낮별이다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하진아 ㅠㅠ


날씨가 너무 좋네요 <- 비라도 내리길 바랐을까?


그저 해야할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아 아무 말 한 거 겠지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3:45

내 마음 속에는 비가 내리는데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7:08
비가 오거나 날이흐리면 표정을 어둡게 하거나 눈물을 흘려도 별로 표시가 안나는데 날씨가 너무 좋으면 그걸 숨기기가 힘드니까..

3.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7:33

나는 헤어지는데 날씨는 너무 좋네 이런 느낌 같아 




헤어지는 날 날씨가 너무 좋으면 ... 그사람의 기억속 날씨가 좋은 날이면 헤어지던 우리가 생각날까봐 그사람이 힘들어할까봐 걱정이었을까 ㅠㅠ



눈이 내리는 날이면 언제나 어둠이었던 그 사람의 기억... 

날씨가 화창한 날에 이렇게 그사람에게 작별을 말하고 헤어지는 우리가 기억되는 것이 걱정이다.

이젠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그사람의 기억은 다시 슬픔으로 가득 차겠지

그사람이 행복했음 좋겠다는 나의 바람은 이루어 질 수 없는 구나


하진이는 이런 마음 이었을까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5:08
오옹 ㅠ 하필 날씨가 좋아서.. 날씨 좋은 날이 정훈이에게 이별의 날로 기억될까봐라니 흑흑 ㅠㅠ


날씨가 화창한 날에 이렇게 그사람에게 작별을 말하고 헤어지는 우리가 기억되는 것이 걱정이다. <- 나 왜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정훈 기억 속 날씨가 좋은 날은 헤어지는 날이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낮과 밤 모두 하진이랑 헤어지는 날들의 연속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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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JauntyAntlion-size_restricted.gi





이정훈 저렇게 우기는 거 좋아 자기가 많이 사랑한다고 헤어지고 싶지않다고


그렇게 말해주는거 좋아 ㅠㅠ

하진이가 좋다고 할때 밀어낼때도 좋았어 

난 이정훈이가 청개구리때 좋나봄



이정훈도 하진이가 기억 돌아오는 상황을 얼마나 상상 많이 했으면


다다다다 쏟아내듯이 말하는 느낌이야
자신이 다 알고 있었다는거 하진이가 알게 되는 것도 개의치 않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34:42

악몽꿨을듯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0:32
ㅇㅇ 각오하고 시작해서 ㅠㅠ


진짜 하진이 마음 단단하게 먹고 밀어내는데


정훈이가 그렇게 직진할줄 몰랐겠지ㅠㅠ


하진이가 싫어요 라고 직설적으로 말할 줄 몰랐어


얼마나 단호하게 마음을 잡고 나왔으면 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5:07

전망대에서도 그렇고 이 꽉 깨물고 나왔어 ㅠㅠ



하진이는 단단하게 마음먹고


싫다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잊지 못하는 정훈이한테 몰랐던 때로 돌아가자하고
모진 말하는데 그게 하진이 자신에게도 상처였겠지 싶어서
슬프다ㅠ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3:24
심장이 찢어지는 심정이었겠지 ㅠㅠ



나쁜 사람 되기 싫어요....는 뭘까...


설명 좀 해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36:37

자기가 서연이 죽음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정훈이는 그거 때문에 많이 힘들었으니까 정훈이를 만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자기만 생각하는 나쁜 사람 되기 싫다는거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2:38:00
☞1덬 아, 계속 만나면 나쁜 사람이 되니까 헤어진다고 ㅇㅋ

3. 무명의 더쿠 2020-07-26 22:38:24
정훈이에게 그런 상처를 주게 만든 사람이 자신인데 그걸 모른척하고 정훈을 만나는 뻔뻔한 나쁜 사람 되기 싫어요?



너무 미안해서 옆에 못있겠어서..


앵커님한테 너무 ..너무 미안해서 옆에 못있겠어서...
헤어지는건데
앵커님은 괜찮다고 하지만...
너무..너무 미안해서...
앵커님이 괜찮다고해도 도저히 옆에 있을수가 없어요 ㅠㅠ
내가 앵커님 옆에 있는건 너무..너무 나쁜거잖아요 ㅠㅜㅜㅠ
그런뜻이었구나..

내가 이해력이 나빠.
계속 봐도 한번씩 짚어줘야햇


알고 있었는데도 자기 옆에 있어서 더 미안한 마음이었을까


아니야 하진아 ㅠㅠ


아무 사이도 아니던 때로 아무 사이도 아니던 때로 돌아가요 <- 하진이도 정훈이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말할 수 밖에 없는 말


그 일이 절대로 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아는 데도 말하는 하진이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이정훈이 사랑한다고 고백까지 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아는데 ㅠㅠ

무슨 맘이었을까...




하진아 널 용서할 이유가 없어ㅠㅠㅠ


네가 잘못한게 없으니까ㅠㅠㅠ



뒤돌아보고 미안해요 할 때 하진이가 눈물 흘린 눈이라 정훈이 아무 말 못하는 느낌이야


하진이가 우니까 놀란 것 같아 보였어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6:24

너무 힘들어해서










2. 멀어져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앵커님한테 미안해서 못 죽는다는건 어머니의 죽음이 계기인가?


작별인사 절대 안 하겠다 하던 것처럼?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39:28
ㅇㅇ 앵커님한텐 큰 트라우마로 남는다는 걸 아니까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0:33
서연이 죽음도 그렇고, 어머니 죽음도 그렇고 나쁜 생각=자살=죽음은 과잉기억증후군인 정훈이에게 나쁜 기억을 또 평생 주는거니까

ㄴ 이정훈이 눈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거 하진이가 알잖아 그게 8년전 서연이 죽음과 연관되어있고 
정훈이가 하진이에게 스토커 사건 당한 친구가 있다. 첫사랑 잊지못하고 있다고 말했었지
그런데 그 첫사랑이, 그 사건이 자기 친구 서연이 사건임을 인지하게 되었어 

이정훈이 사랑한 사람이 정서연, 어머니, 본인 여하진인데 서연이랑 어머니는 죽었고 자기마저 죽음을 택하게되면 
자신이 앵커님을 좋아해서 이정훈을 곤란하게 만든건데 반대로 이정훈의 사랑으로 내가 죽음을 택했다고 자책감을 가질까봐... 안그래도 씻을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주는 걸 아는 거지
그리고 서연이는 살고싶었는데 자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는데 내가 뭐라고 죽음을 선택하는 건가 죄책감도 있었을거라 생각해 



 
대낮별이 특히 복선 회수가 되거나 데칼이 되는 대사가 많음!!!


약속 못 지킬 것 같아요 (낮벚꽃/14회 시작에서 정훈이 대사 "나랑한 약속도 모두 어기고")
말했잖아요 내가 하진씨를 아주 많이 사랑해요 (성곽씬 대사)
그게 왜 하진씨 잘못이에요~ 나쁜 건 그 스토커 (5화에서 하진이가 정훈이 위로해주던 대사)
우리 돌아가요 서로 몰랐던 때로 (3,4화에서 정훈이가 하진이 거절하던 대사)

또 있나...??? 일단 이정도고 2방때 또 확인해야지💙💛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38:07

ㅇㅇ 빌드업이 1차로 터지는 시기




수많은 사람들이 약속을 하고 약속을 어기는 것에 실망하고 힘들어한 이정훈인데 ㅠㅠㅠㅠㅠ


하진이도 그 수많은 사람들 중 한명인게 더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내를 다 보이는 사람인 하진이 조차 너무 착해서 상대를 배려한다는 이유로 약속을 어기는 것 


이정훈이 가진 사람들을 향한 편견이 한차례 깨진 순간 이기도 해

약속을 어기는게 꼭 나쁜 마음으로 하는 행동만은 아니라는 거.... 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38:55
ㅠㅠㅠㅠㅠ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2:39:28
맞아ㅜㅠㅠㅠ







3. 반짝이는 사람을 알아보는 이가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되는 하루



그때 하경이 네가 언니를 참 좋아하는구나 속 깊은 애구나 했어 언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구 언니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니까 꼭 배우 만들어달라구 했었잖아


하하자매는 찐이야 ㅠ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 착해빠져서


대표님도 착해빠졌어요


다들 착해빠졌어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9:23
착한 사람들이 손해보지않고 대우받고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ㅠ


하경이 집근처 놀이터 뭐 그런데인줄 알았는데 차까지 타고 집에 와서 놀랐었어 ㅋㅋ


어디까지 간거야 ㅎㅎ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9:59
나돜ㅋㅋㅋㅋ그냥 놀이터 아니었냐구 ㅋㅋㅋ조깅 명당이 따로있나봄 ㅋ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3:39

난 피피엘로 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경이 차 협찬차 피피엘 ㅋㅋㅋ




조일권도 차이는게 너무 일상이었나봐 ㅋㅋㅋㅋㅋㅋ


하경이가 연락안되고 못 만나고 그러니까 바로 자기가 잘할게 혹시 다른 남자 생긴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너무 여하진 재질이야 ㅋㅋㅋㅋㅋㅋ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0:0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0:39
ㅋㅋㅋㅋㅋㅋ맞아 그런거 같아ㅋㅋㅋㅋ



나 완전 잘 변해 하면서 마음은 안 변하는 조일권 아주 칭찬해


👏👏👏



일권이를 통해서 하경이 얘기 들려주고 하경이 마음 살펴주는거 좋아


첨엔 여친도 이미 있고 그냥 정훈의 보조? 정도의 역할인가 했는데 이런 역할도 하게 될 줄은 ㅎㅎ


일권이가 하경이 마음 알아주는거 너무 좋아


하경이도 힘들었을꺼고 언니위주의 삶을 사느라 자기마음 돌볼시간 없이 노심초사 살았을 텐데 일권이가 하경이 마음 알아봐주고 위로해주는거 너무 좋아
하경이에게도 편안한 사람이 생겨서 다행이야



 일권이맘 = 내맘


많이 힘들었겠다 하경이도
그동안 혼자 견디고 있었던 거잖아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2:34
그니까 ㅠ 하경아 ㅠㅠ 이제 너도 널위해 살아


구랩 ㅋㅋㅋㅋㅋㅋ


구랩 X2 ㅋㅋㅋ


[사진]

UnfoldedAgedKitty-size_restricted.gif





나도 어디가서 소리지르고 싶다


그기억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 으아...! 으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 으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아아앙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으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앙악!!!!!!!! 아악!!!!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아악!!!!!!!!!!!!!!!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아!!! 으아!!!!!!! 으아아아악!!! 악!!!! 아아아아아아악!!!!!!!!!!!!!! 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ㅏ앙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으아악!! 으으으아아아아악!!!!!!!!!!!! 으아...! 으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 으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아아앙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으악!!!!! 으아아아아아아아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3:21
으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 으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아아앙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으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악!!!!!!!! 아악!!!!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아악!!!!!!!!!!!!!!!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으아아아아!!


ㄴㅁㅈ) 근데 난 지방이라 그런데 진짜 한강다리에 소리 지르는 사람들 간혹 있어?


드라마에서 자주 보여서 ㅋㅋㅋㅋㅋ


3.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3:57
그러게 우리 지방 쪽에선 강에서 소리 지르는 사람 못봤는데

4.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5:33

나 들어본적있긴있어...ㅋㅋㅋ


5.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9:25

있긴한데 난 다리를 안 건너봐서 직접 보진 못함 ㅋㅋㅋ







4. 손 더 게스트 박일도의 정체가 혹시....?



아 편토커 낙서질 장면인가?


무슨 소린가 했어 ㅎㅎ


편토커 왜 눈을 펜으로 뚫어?


이것도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 🤔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4:15
눈푹찍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5:00

박일도야뭐야


3.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5:34
이유가 어딧겠음

ㄴ 사진작가가 꿈이었다는 것으로 유추해보면 카메라가 사람의 눈을 의미한다고 알고 있어
사람의 눈 = 카메라 = 자기 꿈이 망가짐 = 이정훈 때문에 = 그러니 너도 똑같이 당해야한다. 이런 의식의 흐름이 아닐까해 


이거 편토커가 수첩 눈 뚫던 장면인가?


나 진짜 궁금한게 왜 굳이 눈 뚫었을까


편토카 볼펜으로 낙서같은 거 하는 거 진짜 소름이었는데


너도 당해봐 이런 글이었는데

[사진]

DaringNippyFoxhound-size_restricted.gif









5. 싸우고 화해하고 싶을 땐 먹을 거 주면서 말을 걸어봐요




아버지도 하진이 핑계로 아들 보고싶다고 말한 거 같아서


근데 그 아들 너무 힘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 2년 후에 보여드릴게요


크흡


아부지 왠지 어머니 생각하시다가 어머니가 그렇게 쏙 마음에 들어 하던 하진이가 보고 싶어진 것 같기도


클리셰 같기도 하고
꼭 드라마는 다 함께 보기 힘든 상황일 때
같이 한 번 보자는 씬들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ㅎ


근데 정훈이 아버지는 오래 사귄 줄 알고 인사시켜 달라 하는 건가?


실제론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상대 부모님이 보자고 하면
엄청 부담스러울 듯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9:07

인사 못 시켜줄 관계면 아들 선에서 컷하니까


ㄴ 그냥 아들에게 연락할 핑계로 하진이를 언급한 느낌이야










6.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길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야생화 - 박효신)




하진이 소식 궁금해서 일권이 통해서 하경이 묻는거 ㅠㅠㅠㅠ


슬프다


하진이 궁금해서 조일권한테 하경이랑 잘지내지 물어봐 ㅠㅠ


정훈이는 얼마나 속상할까ㅠ


일권이가 좋은게 정훈이 사정 다 아는데 어줍잖게 정훈이 위로나 눈치 안보고 평소처럼 대해서 좋음


그래서 정훈이도 일권이한테 좀 더 편해보이고

일권이 그냥 자기 일상 공유하고 헤어진 그 2년동안에도 정훈이한테 징징대면서 소식 전해주면서 

정훈이 일상에 하진이 자연스레 이야기 해주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6:34

일권이 눈치 챙겼네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7:28

☞1덬 일권이 첨에 원래도 눈치 있는 편




저때 조일권도 정훈하진 헤어지는 분위기라는거 눈치챘겠다



일권이가 요즘 피곤해 보인다고 하는 말에 정훈이 부정 안 해 ㅜㅜ


정훈이도 얼마나 힘들면 ㅠㅠㅠ



일권이는 정훈하진 헤어지는 분위기까지는 눈치못챈거같기도하고..


정훈이 앞에서 하진이 이름을 아무 거리낌없이 말하는걸보면..
그냥 둘이 요새 좀 힘든 상태다..이정도만 아는 느낌

ㄴ 그냥 하진이도 바쁘고 이정훈은 문성호 잡는데 바쁘다 정도로 더 깊이 알려고 안 할 것 같아


하진이 목소리 톤이 힘이 없어 밝은 기운을 잃었어 ㅠㅠㅠㅠㅠㅠ


특유의 밝고 생기있던 목소리가 사라졌어 ㅠㅠ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6:50
뿅아리 느낌이 없어졌어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3:16:53
진짜 ㅠ 홈웨어도 칙칙해ㅠㅠ


과자 권했는데 안 먹어


하진이 답지 않아서 하경이 불안불안

ㄴ 화보 촬영장. 그렇게 좋아하던 과자도 거절하고 하루종일 굶고 ㅜㅜ 


이때 검은색 정장 입은 하진이 존멋이었어


런웨이하는거... 완벽했어!!
하진인 힘든데 왜 카리스마 있어🤦‍♀️



드라마 상에서 찍은 화보들


블레에 있겠지🙏🙏


생각이 많으니까 몸을 혹사 시키네


지쳐서 쓰러지듯 잠들어야되나봐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8:53
잡생각 안나게 ㅠ


ㄴ 쉬라는 하경의 말에 운동이라도 해야 잠을 잘 수 있다며 헬스장에 데려다 달라는 하진.


하진이 무리하는거 안쓰러


이거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매달리고 딴생각 안하려고 혹사시키는 거잖아 시안녕이 전부라고ㅠ


지금은 이 드라마가 제 전부라서요 ㅠㅠ


시안녕 = 이정훈 


시안녕 역활 = 9시 뉴스 아나운서

이정훈과 추억이 담긴 작품 

하진인 이게 전부였지... 그리고 그게 무산됨이 이정훈과 헤어진 자신의 처지와 같은 ..... ㅠㅠ



전엔 하경이가 물도 먹여줬는데 이젠 물도 혼자 마시는 하진이


혼자 모든걸 견디는 중이라 모든게 바뀐걸까 ㅜㅜ


하경이 이때 하진이 저렇게 일에 몰두하는거


불안했겠지
하진이 먹지도 않고 몸 혹사 시켜ㅜㅜ



[사진]

ForcefulMarvelousGoshawk-size_restricted




난 그렇게 정훈이가 보고 싶다고 할 때마다 미치겠더라


왜 유독 보고 싶다 라는 문장에 더 그런건지 ㅎㅎ
늘 참는게 익숙해보이던 정훈이
자기 마음 다 보여주는 느낌이라 그런걸까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47:59

ㅇㅇ 표현을 참는 성격이었어서



문자 썼다 지우고 다시 쓰는거


혹시나 내 마음이 부담될까 최대한 자중하면서 보내는거 너무 짠해


날짜 표시 없는 거 보면 하루 동안에도 여러 번 보냈나보네


그 한 번 한 번도 얼마나 썼다 지웠다 했었을까








7. 국민 앵커의 국민 신문고짓



경찰 '저희가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말 이정훈한테 그만 가보라는 눈치주는 말


경찰 매일 체크하는 이정훈 얼마나 싫을까

ㄴ 경찰서 찾아가 문성호 행방과 수사 진행상항을 알아보는 씬.


경찰들 의아할듯


뉴스때문에 이렇게 적극적인건가
여하진 스토커 때 뭐 거의 이정훈이 잡았으니까
얜 왜 자꾸 나대나 싶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1:40

근데 사회부 기자였으면 원래 경찰서 자주 들락날락 거리긴 함 앵커니까 요즘은 아니었겠지만


ㄴ 이정훈의 절박함은 알지 못하니까 그냥 뉴스라이브 특종 잡으려고 한다고 생각해서 더 경찰들이 퉁명스럽게 대하는 것 같음. 
경찰들 저런 사건들 기사화되고 정보새는 거 엄청 경계한다고 들음 그래서 사회부가 3D 부서이기도 하고
    


약간 이때 앵커님아 어지간히 참견해라 라는 느낌이었어


우리가 뭐 놀고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근데 정훈이도 가만히만 있을 수가 없으니 그런거까지 살펴볼 수 없었겠지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22:17
눈치챘어도 지금은 문성호 잡는게 우선이라서 신경 안썼을듯







8. 하지 못 한 말 그래서 전하지 못 한 마음




정훈이한테 두사람 헤어지라고했어요 네가 옆에 있어서 하진씨 기억이 돌아오는건지도 모르니까 그만두라고요
근데 정훈이가 그러더라구요 그것때문에 겁먹고 숨고싶지않고싶다고, 기억이 돌아와서 힘들어지더라도 하진씨옆에 있고싶다고  
오랫동안 옆에서 정훈이 봐왔지만 그런 모습 처음이었어요 정훈이로서는 정말 큰 용기 낸거일거에요
하진씨도 겁 먹지말고 용기 내봐요




태은이가 핵심적인 말 전해주네 ㅠ


정훈이가 다 하지못했던말
시원하게 다 전해준다



죽을만큼 버티고있는 게 죄책감때문이에요?


하진이가 과거 자살하려고 했던 일....

서연이는 죽임을 당했는데 자신은 죽음을 선택했다는 죄책감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대사야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0:55

오 그러네



 태작교 타임인가?


정훈이의 마음 전해주는거 진짜 다행이다 했어
듣는 나도 감동이었었다구 ㅠㅠ
하진이도 알게 되는 정훈이의 그 용기와 그 사랑이


태은이가 미안해요 하는 이유가 혹시 그건가


예전의 첫번째 실수와 똑같이 이번에도 실수를 해서...

정훈이랑 만난다 했을때 반대하고 기억이 돌아올까봐 의사로서 선택이 비겁했다는 점

차라리 두번째 기회였을때 사실대로 말했다면 지금의 아픔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그래서 지금 세번째 기회는 자신이 만들어서 하진이에게 사과하고 정훈이 마음도 전해주는 거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25:32
난 태은이의 선택이 비겁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하진이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3:26:24

☞1덬 나도 비겁했다고 생각안하는데 태은이가 생각하기엔 비겁했다고 느꼈을것 같아


3. 무명의 더쿠 2020-07-26 23:28:01
이러나 저러나 돌아올 기억이었는데 그전에 괜히 반대해서 둘이 찐사랑 빨리 못하게 한거 미안하다는거 아닐까





떡보다 콩꼬물에 관심이 많은 그친놈들


태은이 목소리 너무 좋다🥰🥰


🥰🥰🥰


태은이 좋은 친구야


좋은 사람 좋은 친구


솔직하게 여기서 태은이한테 의심 거두면서 너무 미안했어


서안미태였거든...
태은아 미안했어ㅠㅠㅠㅠㅠㅠ







9. 이렇게 넌 울고 난 또 복잡해지고 



하진이 뒷통수로 정훈이 보는 느낌 든다


시상식 때 뒷통수로 하진이 보던 정훈이 생각나
다음씬에서도 계속 하진이 멍한 표정이기도 하고


태은이 만나고 오는 하진이 집앞에서 멀리서 바라만 보는 정후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얼마나 많은 날들을 그렇게 집앞에 있었을까 ㅠㅠㅠㅠㅠㅠ


[사진] 
HighSolidBeetle-size_restricted.gif

ㄴ 화질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때 머리 자를까봐 진짜 으억으억 하면서 봤는데


안 자를거 알면서도 무서웠어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3:15
난 진짜 자를 줄알고 무서웠어 😱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3:42
난 궁예 워낙 틀리니까 찐으로 자르나 하고 오들오들 😱


묶는게 아니고 어두운색으로 염색해야하는거지 보통? ㅋㅋ


예쁜데 앵커 머리색은 아니었어



이때 진짜 시안녕 엎어진거 충격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3:46

시안녕 찍으면서 정훈이랑 연습하던거 떠올리는 장면 나올 줄 알았는데 엎어질 줄이야



윤주님 혹쉬 드라마 엎어진 적 있나요?


뭔가 한 맺힌 장면 같았다는


본방 달리면서 다들 시안녕 엎어진거에 배신감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르르


이 드라마가 전부라고 하자마자 중단이라니 잔인해 ㅠㅠ




저때 경영진들(사장단) 결국 일못해서 교체되고 정훈이 2년뒤 복귀되는거


깔아놨넹


난 하진이가 고액 출연료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 이미지였는데


하진이한테 저런 질문들을 해서 내가 잘못 생각했나보다 했었어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6:16

나첫으로 라이징 - 시안녕으로 굳히기 하는 상황이었나봐 시안녕은 메인이었으니 출연료 얘기 나올 가능성 있지



이러니까 초반부 정훈하진도 다 슬프다고ㅠㅠ


죄다 깔려있어 마음 아퍼ㅠㅠㅠㅠㅠㅠ


시안녕 엎어지고 제작중단 이유가 여하진 같은 고액 출연료때문이라고 마치 하진이한테 책임전가하는 게


서연이 사건 밝혀지고서 스캔들의 집중이 하진이에게 쏠리는 걸 단적으로 보여줌 씬 이잖아 ㅠㅠㅠㅠㅠㅠㅠ

아무런 관련이 없는 하진이랑 시안녕 엎어진건데도 저러는데

시안녕보다 관련 있어보이는 서연이 사건 터지면 보나마나지 뭐.



제작 무산을 하진이 탓하듯이 하고 ㅠㅠ 이렇게 하진이 이미지 망가지기 시작하는건가


하진이가 나쁜 사람인 것처럼 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28:20

보통 드라마 무산되면 배우 개런티 얘기가 제일 먼저 나오긴 하지 ㅠ




 하필 고백받고 첫데이트가 행복했던 데스크씬이라 더 슬퍼


하진이가 시안녕에 모든 걸 건 이유가 

처음 대본 받고서 앵커님에게 부탁 전화지만 자기가 제일 하고싶었던 작품 하게 된걸 처음 알리고 

앵커님이 리딩 도와주기로하고 첫 포옹에

미팅에서 양아치 감독 대신 혼내주고 첫키스하고

고백받고 데크스에서 첫데이트까지

하나에서 열까지 다 앵커님이었는데 ㅠㅠ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31:19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가장 슬픈 기억이 된다는 거

라디오에서 하진이가 했던 말이지




바쁘다는 핑계로 있는지도 잊고 있던 물건들을


한가해지니 자꾸 눈에 밟혀 생각나니까 이제야 버리는건가?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7:51

시안녕까지 엎어지니까 정훈이한테 가고 싶은 마음이고 그거 막으려고 물건 버린듯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8:03

그런데도 어쩔 수 없이 집으로 찾아갔지


ㄴ 간신히 꾹 참고 막고 있던 마음이 시안녕 무산으로 와르르 무너지고 붙잡을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눈에 밟히는 건 앵커님이 준 선물들이라 앵커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버리듯 물건 버린거 같아 



저때 이정훈 하경이 전화받고 집 복도로 달려가는데 그 복도가 노란빛이었어


하진이에게로 달려가는 그 길이 노란 빛이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9:22
세상에 ㅠ


난 그냥 봤는데 정훈이 나가는 복도 노란색이라고 알려줘서 대가리깸🤦‍♀️🤦‍♀️


🤦‍♀️🤦‍♀️🤦‍♀️🤦‍♀️🤦‍♀️🤦‍♀️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39:51

ㅋㅋㅋㅋㅋ 너 대가리 남아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훈이 하진이에게로 가는 길인데 마침 집안 복도가 노란 조명


복습해보니 역시 그친놈들 같은 생각 ㅎㅎ


[사진]
EvilExemplaryGazelle-size_restricted.gif





ㅠㅠㅠㅠ하진이도 뭔가에 홀린 거처럼 정훈이의 흔적만 쫓았겠지


그 끝이 정훈이 집 앞이고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2:59: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하진이는 하루 종일 어딜 다녔었을까


그리고 혹시 삭제된 씬일까 아님 진짜 대본에서도 상상으로 여지만 주고 첨부터 없는 장면일까?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0:33

없었을거같음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1:44
나는 하루종일 그 벤치에 있었을꺼 같아


나는 하진이 슬리퍼 신은 발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기 보단


바로 허버허버 앵커님 집으로 왔을거같애.
앵커님 집앞에 도착했지만
차마...
앵커님한테 너무 미안해서...
초인종은 못누르고...
앵커님이 나오거나 집에 들어갈때 마주치려고
계속 대기타고 있었을거같애 ㅠㅠ
몇시간이나 앵커님 기다릴수있을만큼
앵커님에 대한 간절함이 느껴졌던 장면이었어 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31:25

ㅇㅇ 나도 바로 앵커님 집앞에 있었을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연히라도 보고싶어서 




하진이가 가출해서 앵커님 집앞에 계속 있었을 것 같은게


정훈이도 하진이가 괜찮은지 보고싶은 마음과 함께 차마 앞에 나서진 못하고

집앞 차에서 대기하다가 오고가는 하진이 모습을 본단 말야 

정훈이는 화보며 인터뷰며 하진이 소식을 찾아보며 그리워했을것 같은데

하진이 그 좋아하는 뉴스라이브도 안보고 그저 시안녕에 전념하면서 운동만 했을 것 같아

그러다 시안녕 엎어지고 앵커님이 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 없으니 무작정 앵커님 집앞에 가서 기다린것같아

우연히라도 오고가는 모습을 볼까 그런 마음도 있었을 것 같고 

앵커님 기다리면서 보고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지고 더 커져서 

빗속에 모습이 보인 앵커님 보자마자 자기 속마음을 말해버린 거 아닐까해 




근데 나는 이때 하진이 찾으러 그 카페쪽도 갈 줄 알았었어


거기도 꽤 갈만한 장소라고 생각했는데
둘한테 많은 일들이 있었던 곳이니까
(갑자기 오늘 유죄 드컵에서 밤카페가 1등한 거 생각나네 ㅎㅎ)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51:03

근데 거기는 자기가 밀어냈던 하진이한테 상처줬던 곳이라 안갔을거라 생각한듯



앵커님 옆에 있어ㅠㅠㅠㅠ


우리 하지니 앵커님 앞뒤양옆 사람들 아이 러브 잇 쏘 마취해ㅠㅠㅠㅠ


아무리 찾아다녀도 만날수 없었던 이날의 이정훈과 여하진과 16화때 우연히 세번이나 만나게되는 이정훈과 여하진



노력해도 할수 없는 게 있다면 바로 이들의 사랑이 아닐까...


만남도

작별도 

재회도


노력이 아닌 운명인 두 사람이라..



정훈이 후회했겠다


겁내지 말고 사랑한다고 더 자주 얘기할걸
행복하냐고 묻지 말고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려고 노력할걸

그러다가 하진이가 집앞에 있는거 보고
내가 다가가기로 결심했을듯ㅠㅠ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33:45

ㅇㅇ 나그앵옆으로 완전히 각성한거같음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3:33:54
✊✊✊





이제는 똥촉을 즐기는 그친놈


다음화 불행회로 돌리던게 생각나네


똥촉들🤦‍♀️🤦‍♀️🤦‍♀️🤦‍♀️🤦‍♀️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02:46

돌릴 수 밖에 없었다그



오늘 나노도 좋았다


30분 안에 헤어지고 다시 만났어ㅠㅠ
이때 진짜 다음화 오프닝 궁예하고 그랬던게
바로 며칠 전 같은데

1. 무명의 더쿠 2020-07-26 23:43:27

불행회로 돌리다가 타버리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2. 무명의 더쿠 2020-07-26 23:44:54
그러다 이차장님플에 이정훈 집이 자가니 대출이니 등등 설정









오늘도 풍성하게 정리글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주만 지나면 7월도 끝이고 나노로 보기도 끝이나...
마지막을 향해 가는 것은 언제나 시원섭섭한 일인 것 같아

이번주까지는 나랑 매일 만나주라 알았지?

오늘은 밤 10시 30분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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