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가 잡아서 검사할거라고 정훈이집 찾아온씬보면 넌 의료인이 윤리적으로 환자한테 어쩌구하는 장면있거든?그거보면서 정훈이 저런면에 은근 뼈있는 농담하는구나 했는데 산울림이 책 낸거 원래대로라면 고소미 백번 먹이고도 남았을거 같은데 친구아빠+오랜 인연 때문에 참은거같아.
내 기분상은 오랜 주치의로서의 인연보다 태은이보고 참은게 더 큰듯.
이해되면서도 그래서 더 산울림아저씨 개빡쳐.
연구자들보면 초기에는 오픈마인드인 경우 많은데 어느정도 권위자가 되면 자기만의 철학?결말?에 매몰되는 경우 많은데 산울림도 그런 케이스인듯ㅠ
망못남이란 결과물로 당한 정훈이한테도 안됐지만 가족으로서의 태은이도 개불쌍ㅠㅠ
내 기분상은 오랜 주치의로서의 인연보다 태은이보고 참은게 더 큰듯.
이해되면서도 그래서 더 산울림아저씨 개빡쳐.
연구자들보면 초기에는 오픈마인드인 경우 많은데 어느정도 권위자가 되면 자기만의 철학?결말?에 매몰되는 경우 많은데 산울림도 그런 케이스인듯ㅠ
망못남이란 결과물로 당한 정훈이한테도 안됐지만 가족으로서의 태은이도 개불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