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리뷰북에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게시글에 올라오는 글과 댓글은 전부 리뷰북에 들어가는 것을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1. 우리나라 미래가 밝은 이유 (처세술까지 갖춤)
여고생들 머리 좋앜 ㅋㅋ 화장실에서 기다릴줄 누가 알았냐
여고생 똑똑해
얼굴 작아요 느끼하다는거 취소요!
2. 언니같은 동생과 동생같은 언니 모먼트
내가 하경이었음 진심 정색했어
새벽 5시에 저게 뭐야!!
나 이장면 하하 자매 티키타가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진이 빡시게 꾸미는거 넘 귀여워
ㄴ 그래서 집안꼴이.. 할말안할말 하경이 주짓수 퍽퍽!!
하경이 팩폭ㅋㅋ 자꾸 질린데
5g 시대에 핸드폰이 안터질리 없다고 팩폭 날려줌ㅋㅋㅋ
이정훈 드디어 이미지 세탁 성공!
하경이 이정훈 이미지 업데이트 - 미친놈 -> 보살 로 승극됨 ㅋㅋ
이때부터 호감도 올라감
하경이 이정훈 호감도 올라간게 황단보도가 아니고 그전에 시상식에서 언니 곤란하게 안하고 적당히 시상소감 맞장구쳐준거에 고마워하는 거네
언니 곤란하게 했으면 이정훈 개새끼 되는데 ㅋㅋㅋㅋ
타이밍 무엇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무한 신뢰를 얻었던 것이에요
이정훈 매니저 겸 동생보다 하진이 일정 아는거 너무 남친 모먼트
근데 언제 하경이 번호까지 땄지 ㅋㅋㅋㅋㅋㅋ
3. 7해도 2해가 빠지니 5해란 작품 (7-2=오해 / Nicole)
하진이 입장에서는 하진이 영화본게 저렇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잠이 안와서 보러간거면 굳이 하진이 영활 볼 이유는 없자나
그래도 보통 사람이면 낮카페처럼 바로 만나자고 하진 않겠지만 하진이는 어떻게든 건수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 ㅋㅋㅋ
자다가 화장실 갔다가 새벽 5시반에 이정훈 사진 보는 여하진
진짜 하진이ㅋㅋㅋㅋㅋ 기회를 다시 드리려고해요
제생각을 하긴 한거죠 까맣게 잊은건 아니 -> 이거 메이킹에 감독님이 말하는거 나오는데 풀버젼 보고싶어 ㅠㅠㅠ
이정훈이 시상식 안갔다면 둘 사이는 어케 됐을까?
영화봤다는 이야기에 하진이는 핑계거리 찾아서 직진한거지!!
물론 자신감도 있고 앵커님이 관심 있구나 하면서ㅋㅋㅋ
자기 영화보면 호감이생긴다고 하니까ㅋㅋ
직진하는 하진이 언제나 응원함미다
이정훈 오해하지말라면서 되게 답답해하는데 말이야...!!!!
않이 다른 사람은 아주 객관적으로 팩폭 잘만 하던데.
자기 객관화는 안 되어있네...
오해하게 행동은 다 하면서
오해하지 말라니 무슨 심보얏!!!
지시다행은 사실 전후사정 모르고 들으면 프로포즈임
나와 함께하는 다가올 시간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
않이 맘 없으면 얘기 좀 해요! 할 때 할 말 없어요 하면 되잖아
근데 주변을 웨 봐!
차는 왜 타!
카페는 왜 가!
칫!!!! 이정훈, 입덕부정기 요란하다 요란해
절레절레
4. 이정훈이 누구의 조언을 들은 사람은 아닌것 같은뒈~
아! 태은이의 조언을 듣고 집에 먹을걸 사다놔서 나중에 하진이 죽도 해주고 아버지께 식사 얘기도 할 수 있었던거네
그냥 태은이가 사다놨다는 거에 내 손톱을 걸겠어
그렇게 실드 치지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은이 쪽지 남긴거 너무나 남편이 아내에게 남긴 내용 아니야 ㅋㅋ
나 출근한다 아침도 못먹고 집에 먹을것 좀 사놔라
누가봐도 늦게 일어나는 마누라한테 잔소리하는 남편인데.
5. 이정훈 극혐의 최종 종착지는 김초롱
거절하려다가 초롱이 때문에 차 탄거!!
어쩜 딱 저때 김초롱팀장님이 횡단보도를 건너오는 건가 ㅋㅋㅋ 그나저나 저때 아침이 아니라 점심시간 같더라
https://theqoo.net/1510957990 어쩜 딱 저때 김초롱팀장님이 횡단보도를 건너오는 건가 ㅋㅋㅋ 그나저나 저때 아침이 아니라 점심시간 같더라
ㄴ 하진이 같은 연예인에게 점심시간이 이른 아침이지 않을까....는 말이 안되지 ㅋㅋㅋ
방송국 앞에서 하진이 만났을때 정훈이 표정 극혐끼 빠짐
6. 이유없이 가슴 한켠이 먹먹해져, 좋아한단 이유로 이렇게 외로워질줄 몰랐어 (듀엣 / 김종완 NELL)
사람들이 자기 많이 좋아해주는데도 이정훈 한사람에게 사랑못받는게 더 슬픈 하진이 ㅠㅠ
하진인 수많은 사람보다 이정훈 한사람이 더 소중했어 ㅠ
이정훈 처음으로 하진이 인정한 거 아닌가?
영화 재밌었다
사람들이 좋아할만하다
연기도 좋았다
저거 사람들이라고 둘러 말했지만 자기 감상평인거잖아
시상식이다 ㅋㅋㅋ 정훈이 뒷통수 따가운거 나온다 ㅋㅋㅋ
돌아보고싶은거 참는 이정훈
그와중에 이정훈 스케줄 체크하는 하진이 아쉬워보여
뉴스라이브만 아니면 뭔가 태워다 드릴게요 한번더 시전할것 같았는데
매니저분 안부는 갑자기 왜물음? 안왔으면 지가 데려다주려고 슬쩍 떠본거지? 그거맞지?
이정훈 능글능글 훗
낮카페-시상식-무단횡단 이어지는 이정훈은 밤카페 이정훈과 다른 사람이 분명합니다✊✊
하진씨 상처 안받게 안 만나기로 했으면 지켜야지!!
전보다 목소리가 더 다정해졌어!!
그래서 유죄다!!
맨날 어두운톤 넥타이만 매는데 시상식 다셔와서 자주색 넥타이 맸대여
이정훈 신8화 스프라이트에 코트/시상식 검은정장에 회색 넥타이/빨간 넥타이는 이 세개는 박제해야 되 ㄹㅇ
이정훈 하진이 보자마자 뛰어가서 본인이 하진이를 만지고 확인해야 안심되서 8차선을 무단횡단한거
하진이 보자마자 아무 생각 없이 그저 하진이가 괜찮은지 자기가 확인해야해서 그런거
여하진듀스로 알게 된거-> 하진이 반머는 하진이가 어필하고 싶을 때 필살 스타일링임
이정훈이 잘해보려고 한 낮카페 가기 전이랑
첫데이트 인줄 알았던 앵커 연습 전에 다 자기가 직접 반머하고 나갔어 ㅋㅋ ㄱㅇㅇ
애네들 어느순간 '우리' 라는 말 되게 자연스럽게 쓰네
하진이 찾아와서 '얘기 좀 해요 우리'
술집에서도 또만났네요 우리 라고 했으니
첨부터 우리 로 묶음 상품이었네 ㅋㅋ
이정훈도 그냥 생각안했다고 말하고 넘어갔어도 됐는데 굳이굳이 솔직하게 생각안한건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하네.그러고보니 정훈이 늘 하진이 앞에서 솔직함
원래 정훈이가 거짓말 싫어하는 성격이긴한데
굳이굳이 엮이기 싫고, 예의상으로 넘어가야할 상대에까지
굳이굳이 다 얘기하는 스타일 아닌거같은데.
사회생활 만렙이자나 정훈이..비지니스 미소도 잘짓고.
하진이 한테는 솔직하게 다 말함.
첫사랑 못잊어서 그렇다,
쉽게 잊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생각안났다고 하면되는데 말이지..
그리고 과잉기억증후군이라서 그냥 떠오른걸까,
아님 하진이 복기를 한걸까,
당연히 후자겠지 !!!
ㄴ 당연히 후자지!!!!
하진이가 오해하지 말라고 했을 때 이정훈 심장 내려 앉았을 듯...!
진짜 오해 할 일이 더이상 없을까봐!
마저 ㅠㅠㅠㅠㅠ 정훈이도 오해하지 말라는 말에 심장 내려않았을듯
이정훈 시상식에서 자리가 저쪽이라 하고 하진이 자기 자리 가는거 좀 아쉬워하는 거 같지 않음?
평소같으면 이정훈이 하진이한테 자리로 돌아가라고 했을텐데
시상식 이때는 하진이한테 넋놓고 있다가 하진이가 자리가 저쪽이라고 간다는 말에 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오는 느낌임
그리고 자기자리로 가는 하진이 좀 아쉬워하는 느낌도 들어
나는 그때 정신 차리고 있는거 같음
시상식은 하진이가 대화를 주도하고 이정훈은 대답만해ㅋㅋㅋ
난 낮카페신에서 이때 정훈이 행동 표정 너무 좋아 (저화질주의)
하진이가 연락 씹으면 집에 쳐들어 가겠다고 하니까
정훈이 "협박하는 겁니까?" 하고 피식 웃고나서
블랙홀같은 하진이 매력에 더 말려들면 안되겠다는듯
다시 정신차리고 팔짱끼면서 표정 찡그리는거ㅠㅠ
이런 세세한 연기 너무 미치겠음 도라버려🤦♀️🤦♀️🤦♀️
ㅇㅇ 자기가 자기 통제하는 듯하지 그치 그치 나만 그렇게 느낀거 아니지
7. 태은아 긴장타라!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건 식은 죽 먹기다.
좋을때다 우리 선배님~ 하는거 너무 조일권같아 ㅋㅋㅋㅋㅋ
은근 정훈이에 사적인것고 공유되는 것 같아
하진이한테 온 문자 같이 본 조일권한테 '가서 일해~' 하는 정훈이 말투만보면 찐 사귀는 사이인데?
형수님 단어에 극혐하던 이정훈 어디감?
오나전 인정한 말투야
최측근중에서 조일권이 제일 먼저 안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첨부터 가짜라는 걸 안믿었지만)
8. 유교걸들은 예의범절에도 진심입니다.
편토커는 싫지만 이땐 손님이 진상이었네😡😡
저 진상손님도 문제야 편토커도 문제지만 ㅠㅠ
하아..... 근데 나도 저러고 동전 줍고 있으면 같이 주워주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같이 주워주고 그러는거 망설이게 됨
넌 서연이 아니라 괜찮아
올해의 프로그램 상받고 돌아올때 팀원들이 박수쳐주는거 좋아
따뜻한 뉴라팀 같아💙💛💚
뜬금없지만 궁금해지는 봉투값
2012년 저때는 편의점에서 봉투값 20원 따로 안받던 때였나?
아니면 아저씨가 넘 사나워보여서
서비스로 무료로 비닐봉투에 넣어준다고 한걸까?
왜 비닐값20원 안받는지 너무 궁금해 ㅋㅋㅋㅋㅋㅋ
아, 생분해성 비닐은 무료인것 같기도하고...
저거 생분해성 비닐인가보다.땅땅
9. 어느 쪽이든 범죄신고는 112
협박편지가 낫지 사진은 끔찍하다는거 이해가
내가 제일 띵했던 대사 나온다: 언니는 연예인이니까요
집앞에서 기다리고
이상한 협박 편지 보내고 ㅠㅠ
연예인한테든 누구한테든 좀 하지 말라고
당연하게 안여겨지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어
이정훈 스토커가 보낸 사진보자마자 자기 핸드폰에 하진이 연락온거 확인하는거, 전화하려다가 문자가 와있어서 확인한건가
아님 여하진이 전에도 계속 자기 일정을 정훈이한테 보내서 습관? 기억패턴적으로 핸드폰 확인한건가?
이것도 궁금하네
10. 꿈보다 해몽이 중요한거지!!!! ('' ) ( '')
[단독] 젠틀한폭군 이정훈, 파랑새인 여하진에겐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티스트
ㄴ 파랑새는 행복과 행운을 의미합니다.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Maeterlinck)가 쓴 아동극,
이야기 속에서 파랑새는 '행복'을 의미한다. 틸틸과 미틸이 파랑새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헤매지만
결국 집안의 새장에서 파랑새를 찾게 되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행복은 먼 곳이 아닌 가까운 곳에 있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그렇다고 합니다
대박... 하경이가 하진이처럼 계속 연락하고 자기 일정 알리는거 질린다고 했잖아 근데 그게 정훈이한테는 현재라는 알림같은 거라 오히려 도움되는 거 아님?
오히려 정훈이한테는 그게 더 좋은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
11. 귀여워지면 이미 게임은 종료. 한시라도 빨리 gg 쳐야 함
하진이가 태워다 줘서 앵커님 집 아는것도 좋고 그걸로 귀엽게 협박하는것 것도 좋아
진짜 이정훈 여하진 협박이나 말들에 스르륵 자기도 모르게 경계나 벽이 무너지면서 웃는거
결국 이정훈 본인이 더 잘알일듯
여하진 만나면 만날수록 자기 마음이 위험하다는 거
그래서 아예 차단해야겠다고 생각했을수도
하진이가 앵커님 여기 오시는거 모르고 온거예요할때 정훈이가 네하는데 하진이 귀여워하는게 느껴져
네에도 이미 웃음이 들어가있어🤦♀️
객관적으로도 그말 넘 귀여운데
아무리 생각해도 귀여워 보이는 것보다 애틋해지기 시작하면 게임셋이 맞는듯
정훈이가 하진이 귀여워보인게 언제가 처음이지?
기자출신인거 티내줘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진이 영화 시작시간에 맞춰 극장 검색하는거 너무 좋아
기자 모먼트나와서 너무 좋아!!
거기에 바로 달려가다가 하진 발견한것도 좋고
그치그치 은근 기자의 촉이라던가 기자 취재 모먼트 나오는거 너무 멋지고 좋음
기자출신 앵커 반박도 못하게 질문도 똑똑하게 하는 여배우님
하진이 질문 정훈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내 생각 한번도 안했냐고 물은거 똑또기야
영화 보고 왔는데 어케 한번을 생각 안할수가 있어 ㅋ
3. 무명의 더쿠 2020-07-08 23:11:13
앵커님 말대로 각자자리로 돌아가는거뿐이라고 쉬운 일이라고 했는데 자기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거 정훈이가 생각한 엄청난 편견 하나를 깨트린 거야
정훈이가 생각한 사람들의 대한 편견.
너무 쉽게 말을 바꾸고 했던 말 했던 행동들 쉽게 잊고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잘 사는거
정훈이는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리고 자기한테는 과잉기억증후군이라 잊지 못하는 거지만 흔히 자기 생각하기에 트라우마는 잊지못하는 거라던데
여하진은 트라우마지만 그걸 통째로 잊었으니 다른 사람보다 더 쉽게 잊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음
근데 하진이가 정훈이 그 논리에 반박을 하면서 정훈이는 알지 못하는 잊는다는 것에 편견을 깨트림
신8 눈이 즐겁다
ㄴ 요기 들어가서 캡처 사진 보고오기!!
다시 보는데 숨은 의상 찾기 재미가 있네
오늘 비행기도 3대나 뜨고 행복한 하루였당
내일은 방송국 사정으로 10시 30분 넘어서 올게
같이 달려주세요
듀엣 / 김종완 NELL 노래 듣다보면 시상식 계단키스 이정훈 여하진이 생각나. (노래 한번 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