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은 첫인상은 안좋았지만 초반부터 신뢰로 쌓인 관계임.
지가 뭔데 언니 혼내고 까고 그래서 하경이가 처음에는 안좋아했지만 스토커 사진 이후로 언니 걱정하고 직접 찾으러 가면서 하경이가 완전 믿는거 넘 귀여움 ㅠㅠ 모두 다 의심되는 상황에서도 앵커님은 믿잖아 ㅋㅋㅋㅋ
둘 관계도 회차 지나가면서 발전하는 관계라서 서사도 좋아
그리고 둘다 서연이 얘기 알고, 서로 알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둘이 만날때 14화까지 서연이 얘기 안꺼내는 거 좋음ㅎㅎ
하진이랑 정훈이랑 아무리 친해져도 하경이랑은 맨날 예의바르게 꾸벅 인사하는 것도 넘 웃기고 ㅋㅋㅋㅋ
정훈이의 일권이한테랑 하경이한테랑 대하는 온도차도 넘 웃김
젤 좋았던건 8화인가 9화인가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앵커님한테 언니 부탁하는 하경이.
다 좋네 적고보니까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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