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이 틀린 것 같아요 좋은 기억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1화때 애기 정훈이가 한 대사 진짜 의미심장하지 않냐
우리 드라마의 플롯이 오롯이 담겨 있는 대사였던 것 같아
그리고 일견 정훈이의 말도 맞는듯 했지만 결국에는 엄마의 말씀이 옳았다는 것까지...ㅠㅠ
과거에 매여있던 정훈이가 하진이를 통해서 현재, 그리고 다가올 행복에 더 가치를 두게 되고
즐겁고 소중한 기억들에 집중하게 된 거...
그래서 결국 엄마 말씀대로 행복을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게 너무 좋아
(리뷰북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