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색친연출이 많이 등장하니 주의 깊게 봐주길 바라😊
(뉴스 스튜디오 조명, 정훈하진 뒷배경 특히 집중)
레전드 회차라 이번에도 분량이 좀 많은데 정말 뺄 장면이 없었어ㅠㅠ
오늘 단관에서 봤던 것들 다시 한번씩 확인해보면 좋을 거 같아^ㅁ^
그럼 2부 시작!
#1. 하경이의 연락을 받고 cctv를 확인하러 간 철이 : 자신이 모르는 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었음
#2. cctv를 확인하는 철이
하경이에게는 녹화가 안됐다고 거짓말
확인하고 나서 몰래 지워버림
+) 철이가 본 cctv 내용
#3. 방송국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
국장님께 취재 허락을 받은 하진
+) HBN 전경
#4. 철이를 주의 깊게 보는 정훈
#5. 수상한 철이의 행동 : 어떤 문자가 오자 하진이를 쳐다봄, 그때 하진에겐 지현근의 전화가 옴
#6. 지현근 작업실
하진에게 굿나잇 달링 시나리오를 주는 지현근
하진이 드라마 문제로 거절하자 하진이의 손목을 붙잡는 지현근, 그 상황을 목격한 하경
하진, 하경이 나가고 시나리오를 던지는 지현근
+) 굿나잇 달링 시나리오
+) 지현근 작업실 모습 : 빔프로젝터로 '나의 첫사랑' 영상이 나오고 있음
지현근이 사진을 자주찍는 걸로 궁예해보면 마지막 장면에서 뒤에 보이는 장소는 사진현상을 위한 장소로도 보임
#7. 보도국으로 취재 간 하진
하진은 반갑게 인사하지만 정훈은 빨리 자리를 피해버림
일권이에게 정훈의 출근시간을 묻는 하진, 수첩에 적음
정훈을 몰래 지켜보는 하진
하지만 금세 정훈에게 들켜버림
그렇게 보지말고 와서 앉으라는 정훈과 그 말에 신난 하진
뉴스 원고를 보여주며 설명해주는 정훈
+) 두 사람이 보는 뉴스 원고
열심히 필기하는 하진 (두 사람의 뒤의 뉴스 스튜디오 조명 확인 : 푸른계열과 분홍계열 함께있음)
(하진이가 자신의 병을 안다는 것을 생각하며) 필기하는 하진을 바라보는 정훈과 정훈이 언제 9시 뉴스를 맡는거냐며 묻는 하진
#8. 김철웅(초롱이) 등장 : 꽁냥거리는 정훈과 하진에게 시비
철웅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 하진
뭘 몰래 적는 거냐고 묻는 정훈과 아무것도 아니라는 하진
+) 뉴스 스튜디오 조명, 보도국 조명
정훈이는 파랑(캡쳐가 이게 최선이었어 미안해ㅠㅠ), 하진이는 분홍
하진이가 있을 땐 밑에 분홍빛이 있음
#9. 우연히 카페에서 김철웅의 통화를 들은 하진 : 아휴, 못참겠다
#10. 로비에 오신 정훈의 어머니
#11. 하진이의 나이스 샷, 놀란 정훈과 정훈의 어머니
💛하진이의 여우주연상급 연기💛
#12. 하진에게 같이 식사할 것을 권유하는 정훈의 어머니
#13. 레스토랑
하진과 어머니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 정훈
하진이가 일부러 때린거라는 사실을 알고 즐거워하시는 정훈의 어머니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 정훈과 나중에 꼭 이야기해주겠다고 하는 어머니
정훈과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는 하진
#14. 식사 후 레스토랑 앞
하진과 어머니의 다정한 모습을 보는 정훈
하진과 어머니의 사진을 찍는 정훈
함께찍은 사진 (가족사진💙💛💚)
#15. 정훈 어머니의 병실 : 함께 찍은 사진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어머니
#16. cctv를 바라보는 철이 : 하경이가 내일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자 알았다고 대답함 (내일 정훈이가 하진이를 데려다주는 이유가 됨)
#17. 보도국에서 잃어버린 수첩을 찾는 하진
#18. 하진의 수첩을 우연히 발견한 정훈
+) 하진이의 메모
#19. 줄곧 정훈을 바라봤던 하진
하진이가 보는 정훈이의 일하는 모습
항상 같은 볼펜(어머니가 주신 볼펜)을 쓰는 정훈의 모습을 메모하는 하진
'제일 짜증나게 하는 사람 김철웅 팀장' : 철웅에 대해 메모하는 하진
'어떻게 하냐고 묻는 걸 제일 싫어한다' (밤카페 더블데이트 하진의 말과 연결 : 몰라서 묻는 거에요? 맞춰보라고 테스트하는 거에요?)
#20. 하진이의 시선 끝에 서있는 정훈
'점심먹은 뒤에는 꼭 아메리카노'
눈에 담은 정훈의 모습을 메모하는 하진
+) 하진이가 서있는 곳은 노랑, 정훈이가 있는 곳은 파랑, 뉴스 스튜디오는 분홍
'뉴스가 끝나면 혼자 마지막까지 대기실에 남아있다. 혼자있을 땐 너무 쓸쓸해 보임'
#21. 하진에게 수첩을 돌려주려는 정훈
#22. 하진이의 메모를 보고 솔직하게 말하는 정훈
정훈에게 메모를 봤냐고 물으며 오해하지 말라하는 하진, "혹시 화난거 아니죠?"
"오해 안해요, 화도 안났구요. 난 그냥 이런 상황이 좀 불편해요.
내 병때문에 하진씨가 내 눈치보고 일부러 더 신경 쓰는거."
"내 병 오래된거고, 나한테는 익숙한 일이에요. 그러니 억지로 애쓸필요 없어요."
" 애쓴거 아니에요." (사진상 마지막 장면, 하진이의 대사가 나올 때 정훈의 얼굴이 뒤의 노란 조명에 걸려 빛남)
+) 정훈, 하진 클로즈업
정훈이 뒤의 파란색이 점차 없어짐
하진이의 왼편으로 새로운 조명 빛이 등장
#23. 메모의 이유를 말하는 하진
"모든 기억을 끌어 안고 사는 게 어떤심정일지.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안됐기도 하고.
미안해요. 기분 나쁘면 앞으로 메모안할게요."
"근데 진짜 오해하지 마세요. 이건 앵커님이 아니라 절 위한거니까.
다른 건 몰라도 저 앵커님에 대한 건 다 기억하고 싶거든요.
아무것도 잊고 싶지 않아요."
#24. 주차장에서 혼자 있는 하진을 발견한 정훈
(원래 오늘 휴가) 철이가 오지 못하게 되고 정훈이 하진에게 타라고 함
#25. 차 안의 두 사람
철이에 대해 묻는 정훈, 원래는 성실한 아이인데 오늘 갑자기 스케줄이 변경되서 그런거라고 말하는 하진
어머님의 시집을 정훈에게 자랑하는 하진
"앵커님이랑 많이 닮으신 거 같아요. 특히 웃는 모습이.
앵커님한테는 어머님이 항상 좋은기억뿐이겠어요."
"맞아요. 어머니는 저한테 제가 어릴 때부터 늘 좋은기억뿐이에요."
#26. 병원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본 정훈
아버지를 뒤따라 가는 정훈, 아버지가 향한 곳은 장례식장
+) 정훈이 전화번호부
+) 어머니 장례식 병원
#27.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 된 정훈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보고 놀란 정훈과 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