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무서워ㅋㅋㅋ 그친놈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본도 ㅋㅋㅋㅋㅋㅋ
가본 :
아직도 너무 놀랍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팬분들에게는 계획이 있으시더라. (블루레이 발매, 버스정류장 광고, 연말 시상식 등) 팬분들의 계획과 큰 그림에 늘 감동받는다. 출연진 모두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을 알고 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과몰입’이라는 단어를 배웠고, 만드는 저희나 보시는 팬분들이나 함께 ‘그 남자의 기억법’ 세계에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연기를 하면서 지치기도 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 때 운명처럼 만난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제가 치유를 받은 느낌이다.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처럼 ‘그 남자의 기억법’을 함께 기억하고 사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