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이 이정훈 여하진을 만나, 너의 이정훈 여하진의 오늘을 만나]
나의 [마음에 기록]이 되었는데
[두사람]의 [기억이 잠든 사이에] [밤 사이에 찾아온 그림자]처럼
지친 나의 일상에 [하루]의 [기억의 공간]에 자리 잡은 [기억 속 장면들] 에
어느덧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사랑이 느껴질때] 처럼 [지워지지 않는 순간] 들로 남게 되었어
[또다른 행복의 존재] 가 되어 내게 [행복했던 기억들]로 남겨 준 드라마
어딘가에서 [이정훈의 뉴스라이브] 진행하며 [브리핑]을 할 것 같은 [HBN 보도국] 사람들
[과잉기억증훈군] 을 가진 이정훈도 [예측불가 여하진]도, 귀여웠던 [막내커플] 도
[모아둔 추억상자] 처럼 아련해지겠지 ㅠㅠ
2년이 지나고 또 2년이 지나도 2020년을 [회상] 하며
[잊혀지지 않는 기억] 을 가진 한 남자와
[어디서도 본적 없는 캐릭터] 예쁜 도라이 한 여자의 [설레발]로 시작된 이야기.
마치 [노이로제] 걸린거처럼 온몸으로 싫은 티 내던 그 남자가 [연속 스캔들]로 인해 타의 겸 자의로 엮인,
[수상한 편지]로 인해 신경쓰이기 시작한 남자의 마음도
[언니가 납치됐어요!] 에서 [범인이 누구인가] 알수 없는 [스토커] 사건에
[좁혀지는 수사망] 처럼 그남자의 그여자를 향한 마음의 거리도 좁혀졌던,
[어머니의 죽음] 앞에 무너진 남자의 슬픔도,
[둘만 모르는 썸]을 지나 [매니저 라이프] 피해 [몰래하는 데이트] 를 하던 두사람도,
붙잡을 마지막 남은 끈마저 사라져버려 사람들의 [눈치 보는 사이] 로 되돌아 갈수밖에 없던 그여자의 마음도,
[두사람의 온도차] 처럼 조금은 엇갈리고 돌고 돌아 [맴매 맞고 맘마] 먹는 것처럼
함께 기뼈하고 함께 아프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행복했던것 같아.
그남자의 [지금 나에게 제일 필요한 건 당신이에요] 라는 고백을..
그리고 작별을 선택한 그 여자의 [내잘못이야] 라며 후회를..
[기억의 조각들]의 [플래시백] 즉, [지나간 시간]이 아닌 항상 함께
이정훈과 여하진은 추웠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도 지나고
햇빛이 찬란하게 쏟아져 내리는 여름처럼 [초록빛 사랑] 으로 내 마음에 남았습니다.
이정훈 여하진의 시간들과 항상 기억되고 함께 시간이 흐를 [그(남자의기억법에) 미친자의 기억법] 입니다.
작감배음 에게 전해주고 싶은 내 마음이야 ㅠㅠ
오스트 제목 다 들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