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련에서 혁명가의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혁명가 리더가 되는 스토리가 뭔가 아니라고 느꼈던 건지 왕족으로 전환한 건가 싶을 정도로 홍련이랑 비슷하게 흘러가서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양녀 양자라고 해봐야 혈연주의에 군주제 국가라는 게 뭐 사라지나요... 그나마도 우크라마트는 족장의 딸이라는 출비까지 있다.
2. 그런데 우크라마트가 나하고만 얘기함 모두의 마음을 듣고 싶다면서 모두에 새벽은 없는 건가요
에렌빌은 투랄 대륙 안내, 쿠루루는 할아버지 과거 찾기라도 있지만 알피노랑 엘리제는 뭐 기억에 없음
홍련에서 알리제랑 리세랑 돌아다니던 게 더 재밌었음 같이 대화하며 우당탕탕하는 맛이 있었으니까
차라리 살짝씩 나오는 쿼나 시점이 더 흥미로웠음 이쪽 성장담이 과하지 않고
쌍둥이 한명을 쿼나 쪽으로 보내는 게 더 재밌었을 거 같음 우크라마트랑 쿼나 남매가 쌍둥이들이랑 비슷해서
3. 이따금 우크라마트 발언들이라든가 우크라마트에게 편의적인 전개가 버거운데, 이건 홍련 때도 그랬지만 그냥 제작진 취향이라고밖에 못 하겠다. 리세, 히엔, 어떻게 보면 글루쟈쟈까지 그냥 이런 호탕하고 거침없는 과거 소년만화식 주인공상을 좋아하는 거 같음. 이렇게라도 생각해야 그러려니 하고 멘퀘를 밀 수 있었어.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우크라마트 지금 재벌되겠음
4. 주인공상은 모르겠지만 다혈질이지고 감성적인 무투파 여캐-침착하고 이성적인 학구적인 남캐 조합은 명탐정 코난 소꿉친구 커플만큼 소나무 취향인 건 맞는듯.
5 그라하는 어디있니 내 아기 고양이 남편...... 솔직히 초반에 그라하 회상하면서 여행의 이유 말할 때 빛전이랑 그라하는 사실상 그거라고 봤음.
6. 홍련과 비슷하게 빛전이 또 확장팩 주인공의 훌륭한 들러리가 되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타국의 정치상황에 휘말리고 위정자들인 확장팩 주연케들이랑 엮이면서도 메인은 빛전이라는 게 보였던 창천이 있는데, 왜 홍련이랑 황금은 이러는 걸까. 예전에 알피노 크리스탈 브레이브 때 생각해보니 미숙하지만 사랑받는 성장캐롤을 다룰 때 자제를 못 하는가 싶기도 함.
7. 아무튼 스토리도 인물들도 지나치게 쉬운데 스토리 전투랑 4인던이랑 일반 토벌전 기믹이 너무 어렵다. 밸런스 맞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