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갑자기 스펜 장례식을 한대서 개썩음
하... 망가진 ai장례식 가는거 초불쾌한데
라마티 얘는 참 속도 좋다..(negative)
솔루션 나인 도착하고
얘네한텐 참 슬픈 거겠지 스펜이 얘네한텐 좋은 왕이었을테니...
뭐 장례식도 할 수 있고...
>>>>>하지만 굳이 우리가 그걸 알아야 할까요?<<<<<
그리고 굴루쟈 출생비밀 알러 간건 좋았음
많은 덬들이 7.0 밀면서 궁금해한
‘조라쟈가 도대체 어케 애를 낳은거임???’을 깔끔하게 해결함..
중간에 철도 고치면서 쿼나 부모님 얘기 잠깐 나온 것도
쿼나 성장스토리에 나름 적합했다고 보고 ㅇㅇ
그리고 마지막?? ‘??????’ 됨
제발 스펜타령 그만 나오게 해라.... 그놈의 ai 진짜 알차게 써먹네,,
갠적으로 7.1의 철학적 테마는
‘망각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나은가,
기억하고 슬픔을 안은 채 살아가는 것이 나은가’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의 인간은 선택의 여지 없이 후자의 삶을 살고
후자의 삶이 어찌됐든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이루기엔 적합하다 느껴서
솔루션 나인 사람들이 혼돈의 카오스 된 걸 보면서
‘그럴만두,,,’ 하는 마음과 ‘저런 나약한 것들,,,’ 하는 마음이 공존함
굴루쟈는 ㅠㅠ 애기가 너무 어른스러워서 안쓰럽더라
조라쟈도 crazy파파콤man인데다 엄마도 정신적으로 힘들어보이던데
카흐키와네가 발견해서 키운게 오히려 굴루쟈한테는 좋은 영향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음
친부모 밑에서 컸으면 굴루쟈도 제정신은 아녔을듯
그나저나 7.1 엔딩 좀 멘붕이라 스포 보고싶은데 아직 글섭도 7.2 안나온거지? 하 진짜 사람 미치게 하네
요시다씨 좀 내려와봐유
7.1 한줄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