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왕이왕 나누지 않고 캐릭터 애정도 빼고 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쿼나가 이상적인 왕인 것 같음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잘 접목할 줄도 알고, 시련을 통해 실용성도 중요하지만 문화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배움.
원래부터 백성들에게 애정이 있었음. 어렸을 때 힘들게 살아서 고난이 뭔지 알고 전투도 꽤 잘하고 외교도 잘함
쿼나는 우크라마트가 없어도 툴라이욜라 잘 통치할 것 같은데 우크라마트는 쿼나 없으면 유지는 하겠지만 더 발전하는 나라는 못될 것 같음
우크라마트 최애지만 부캐로 메인 다시 밀면서 생각해봐도 역시 왕으로는 쿼나가 짱이고.. 우크라마트가 쿼나를 이왕으로 올린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