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리빙 메모리 들어왔을 때 테마파크에 라스베가스? 어쨌든 넘 화려해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넋놓고 있었는데
메인스토리 먼저 끝낸 언약자가 나 마지막 지역에 왔다고 언텔 탔더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 화려하고 예뻐요!!!
라고 하니까 언약자가 "꿈은 깨어나야만 하는 거죠" 뭐 대충 이런 말을 했었단 말이지?
왜 그런 말하나 싶었는데
....그 의미를 깨닫기에는 그리 오래 안걸림ㅠ
그니까 같이 있었어도 나랑 언약자랑 보고 있는 풍경이 완전 달랐다는 거잖아;;;
충격 넘 받아서 멘 밀면서 첨으로 풍맥 택시 요청 하면서 스샷 각잡고 찍어보려고ㅠ
날고 나니까 찍을 수가 없었다는 말이 넘 마음에 걸려서
같이 찍어보려고ㅠ
적어도 내 스샷으로는 남길 수 있으니까
어제도 진짜 풍경 스샷 열심히 찍어 보내드렸고ㅠ
하 그리고 진짜 너무 슬펐던게
어떻게 풍맥 퀘도 불 꺼진 후에 생기냐ㅠ
것도 하나씩ㅠ
진짜 머리 팍팍 치고 있다
사실 그 전부터 눈물 쏟고 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