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맵도 그렇고 솔루션나인도 그렇고
번개재해가 2재해니까 번개재해 일어나기 전의 그 세계 사람들은 고대인에 대한 꿈이 좀 더 선명했던게 아닐까?
그래서 아모로트와 비슷한 세계를 만들게 된거지
1세계는 그래도 갈라지고 나서 시간이 좀 더 많이 흘러 문명도 사라지고 새로 태어나며 고대에 대한 기억도 희미해졋는데
번개재해 터진 곳은 새로운 문명이 태어날만큼의 시간도 주어지지 못한 채 멸망햇으니...
일렉트로프어쩌구로 장막치고 집을 지을 때 꿈결처럼 기억하는 아모로트를 토대로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봣어
이미 원초로 흡수되었지만 번개세계가 합쳐지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가정으로 상상해본다면
장벽안의 세계와, 멸망한 장벽 밖의 세계가 완전히 달라져서 마치 장벽안의 세계는 알라그같은 옛 문명이 되어있고
장벽 밖은 에오르제아나 1세계같은 느낌으로 살고있지 않았을까ㅋㅋㅋ
그리고 장벽 밖의 사람들은 장벽안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전혀 모르는거지
이런 상상 재밋당
리빙메모리랑 솔루션이 아모로트랑 비슷하길래 상상해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