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새싹은 안떨어젔지만(?)
진짜 저렙일때 오히려 딱히 고인물 분들이 갑자기 말건적이 한번도 없엇어서
처음으로 겪었(?)던 썰이 새싹이긴 하지만 레벨은 좀 고랩 새싹일때 칠흑맵 사막 한복판에서
갑자기 퀘하는 날보고 한 다섯분? 이서 우르르르 오시더니 그중에 한 세분 정도가 자..잠시만요!! 하면서
뎀지 좀 아파보이시는데 혹시 장비가... 하시면서 갑자기 어케해서 뭐끼고 부터 강의듣고
택시비 하라고 60만길 받고..
그중에 두분은 친추까지 걸어주고 던전 필요할떄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우리게임 사랑해 달라고 하고 쿨하게 인사해주시고 가심..
와중에 라라펠이엇어서 그런가 갑자기 ㅈ..잠시만요 하고 동시에 머리 계속 쓰다듬어주심.....(?)
그 후로 감사하다고 또 전하고 싶은데 갑자기 귓말로 감사하다고하면 당황하실까봐 ..
말 못걸고있는데 은근슬쩍 던전 해야할떄 귓말해볼까 라고 매일 생각중.. 정말 감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