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뉴비의 홍련 후기 (불호)
483 14
2024.04.24 15:38
483 14

타타루 신작 옷 입은 리세와 함께 시작! 기라바니아 변방기지로 홍련의 불꽃을 지닌 전쟁 이야기 

 

바일사르 장성 확보한 상태 제국군이 신룡으로 먼저 선제공격한걸로 간주 할 수 있어, 우리가 먼저 알라미고를 탈환해야 한다 알라미고 해방군 연줄은 새벽 리세 담당(? 여기서부터 살짝 고개 돌아감. 관심은 없었으나 연락은 계속 해왔다 그런거냐) 시드는 오메가 수사 의뢰로 와 있는듯 

 

벨로디나 대교 카스텔룸 벨로디나 랄거의 손길이 반제국 본거지. 에오르제아랑 반제국군이랑 동맹하자! 현재 알라미거 해방군 내에서도 동맹에는 부분적으로만 동의하는 상태.. 기라바니아 산악지대에서 제국군 지배 하에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 

 

철가면을 따라간 젊은이들 때문에 엄청 경계한다 알라가나... 커티스 헥스트의 딸 리세 (오.. 좋은아빠일까 나쁜아빠일까)

 

떠나 있었던 네가 뭘알아!! 장벽 너머에서 잘 먹고 잘 살았을꺼면서! 리는 비난을 받는 리세 (음.. 반박 못할만도하지) 제국사회에서 시민권이 없으면 엄청난 세금을 내야한다고. 시민권이 있는 알라미고 출신이라고 처우가 좋은건 아닌 듯하다. 승진이 안되거나 순찰조 배치로 차별을 당하는듯. 괴롭힘을 당해도 가족 전원 사형이 될 수 있어서 참아야하는 곳 (혈압) 이미 이곳 사람들은 굴욕을 참고 버티는데 힘을 다 쓰고 있다.. 거기서 해방 운동 참여를 어떻게 독려하나. 솔직히 이부분은 게임이라 스토리상 모집이 된거지 실제로는 많이 힘들었을꺼 같다. (게임이 재밌긴 한데 이런 침략, 식민지 이런 스토리를 일본사람이 쓴다는게 영... 찜찜하다.. 일본인이 쓴 식민지 스토리는 높은 확률로 망..아니..아니다 보고 판단하자) 

 

리세가 알라미고에 애착 가지는게 이해가 잘 안된다. 아버지나 언니 따라서 운동권이었으면 모를까.. 고향 고향 노래 부르는게 굉장히 이질감이 있다. 그동안 오진 못했지만 밖에서 애썼다는건가. 그러기엔 철가면때 반응 되게 뜨뜻미지근하지 않았나 몰입이 심각하게 안된다.

 

연이은 실패로 믿음이 약해진 이들에게 제국군 신형 무기 격파로 작은 승리를 경험 시켰다. 알라미고는 100년전 그리다니아 침공 한 전적있음. 단풍전쟁이라 부름. 그때와 다르게 지금은 협력 중 새벽 지휘는 아렌발드, 갈레안+알라미고 혼혈인. 알라미고 왕궁엔 갈레말 제국 노래가 흘러져 나오고 황태자, 제노스 예 갈부스 (제국군 아니었으면 품었다 금발 벽안 ㅠㅠ) 너도 니네 아빠 따라 똘끼가 가득하구나. 장병은 일부로 넘긴거라는데 그래야 에오르제아랑 술래잡고 하고 놀 수 있어서라는듯. 알라미고사람이 알라미고사람을 잡자 하는 이꼬라지... 에휴

 

민필리아도 알라미고 출신이었구나. 난 솔직히... 진짜 협력하기 싫다. 알라미고랑 나.. 빛의 전사는 특히 아무련 연관이 없기에... 에오르제아 동맹국 일이라 온거지 영웅으로서 올 일은 아니었던것 같음. 제국군 무기 부순걸로 살짝 관심 생긴 사람들이 해방군에 합류했다. 카스텔룸 벨로디나 공략 작전 개시

랄거의 손길 위치는 언제 털린거지? 설마 포르돌라가 해방군 출신인가. 포르돌라로 말할 것 같다면 본인은 제국 사람이라 생각하는 경지까지 가신 분 되겠다. 메프리드 다운! 어이 제노스 총독 니네 부자 증말... 총독이 그렇게 한가해????? 리세 지켜!! 야슈톨라!!ㅠㅠㅠㅠㅠㅠㅠ

 

?? 지금 내 소중한 감자 때렸냐!!!!!!!!! 야이!!!! 라우반 잘 참았다 나>라우반인데 너까지 여기서 잃으면 안돼 ㅠㅠ 우리 리세 이번 스토리 답답이 담당이구나???... 제노스 쉨 기억해뒀다 널 뚜까 패는 엔딩만 기다린다 

 

메프리드 사망으로 사기 저하.. 게다 공격해온게 같은 고향 사람. 제노스가 도마 반란을 진압한 사람임, 도마를 지원해서 세력을 합치자.. (전개 개뜬금없다 느껴짐. 옆에 붙은 인접 국가도 아니고 저멀리 있는 도마로 가라고, 제국군 총독은 알라미고 여기 있는데? 목적이 뭔거야... 다른데선 성공했다 니들도 할수있다임? 그게 사기증진이 됨? 납득하기 너무 힘든데. 집 버리고 도망가라는거랑 비슷하게 들리는데 내가 너무 꼬였나) 

 

여긴 쿠루루 누나한테 맡기고 우린 동방에 가자. 아니 해적 배 타고 가야함 꼭...? 알리제 입딜 잘한다 잘한다. 타타루야 명문 귀족 후계자 행방불명된 소문... 그게 카르발랭이라고 눈치준거니ㅋㅋ 마음을 단단히 먹으면 재난도 피할 수 있따는 위리앙제의 시를 받고 도마로 떠난다 (어디서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되려나 벌써 걱정된다). 산크레드랑 둘이 집 잘 지키고있어! 바다에 세이렌이 있나보네.. 아니 도마 멀어도 너무 먼거 아니얔ㅋㅋㅋ지도 끝과 끝이야 ㅋㅋㅋ지구 반대쪽 아니냨ㅋㅋㅋㅋ 도착한 여기도 도마는 아니고 도마 앞바다 정도 되는 곳인가보다,. 

 

신캐 행콕 등장. 로로리토 수하인듯 하다. 쿠가네는 유일하게 오픈된 무역항 여기 와있는건 상인 뿐만 아니라 여러 인사들이 와있음 첩자가 많으니 안전하게 이동 하자 

 

난 심각한 전시상황으로 받아들였는데 게임에선 갑분 관광 분위기(신생때부터 중간 중간 연결되는 스토리 맥 꼭 이렇게 한번씩 끊더라...) 도와주는 이유가 도마가 해방되면 자기 상회에도 좋은 일이라 그렇다고. 유유기리랑 고우세츠는 이미 여길 지나간듯하다. 홍안해가 앞바다 이름인가보네. 앞바다 치안 담당하던 해적단이 제국한테 찍혀서 치안이 난장판 됐다고. 

 

메기가 도마로 태워준다는데... 사기꾼 메기였다. 리세야 잘 때렸다 이따 메기탕을 해먹던가 하자. 소로반은 코우진족인데 붉은등 야들이 제국군 됐다고 푸른등 애들도 차별 받기 시작했다고. 사람들이 무서워해서 장사가 안됀다 한다. 상회에 신규 거래 개척 완료. 고우세츠는 메기가 밀고해서 끌려갔고.. 여차저차해서 데려 옴. 히엔님은 유우기리가 모시는 주군 지금은 행방불명이라 한다. 도마는 요츠유라는 사람이 총독 대리로 있는데 악랄하다는듯. 

 

동방의 반제국이 힘을 얻으면 가라바니아 전투에도 영향이 갈 것이라는게 에르오제아의 생각. 

 

ㅎ 리세야 수영하는건 좋은데 왜 나까지...  탄스이 해적단은 왜 제국이랑 안싸우는가? 전력차이가 너무 확실해서 그런것. (리세가 발끈하는거 잘 이해 안감.. 뭐 어떻게 해야했는데 그러면.. 좋은 방법 있어?) 여하튼 도마 도착. 요츠유는 매국노인듯 하다. 제국한테 도마를 팔아넘기고 대리 총독이 된 여성. 제국에 충성을 강요하는 ㄹㅇ 악독 그자체인 캐릭이네. 그래 가라 고우세츠 머리 꼭지 안돌고 냉정한 판단으로 잡히겠다 한거면 인정이야.

 

깃발해적단 두목 라쇼와 만나다. 해적 형제단은 도마 반란군과는 별개로 행동 할 수 있다는 탄스이. 하지만 이 방법을 쓰면 피해만 생길 뿐이라고. 상황 알겠는데 내가 근본적으로 안돕고 싶어서 그런가 진짜 설득하기 싫다. 얘네는 자기 입장 확고하잖아... 우리끼리 방법 찾으면 몰라 꼭 끌어들어야 속이 편하니? 

 

나는 이 스토리를 품을 수 있다 할 수 있다 아수라 발발타ㅏㅏㅏㅏ 할 수 있다 사랑할 수 있다 이또한 스토리다 받아들여라 

 

곡옥 모아줬더니 갑분 야만신 등장.. (토벌은 너무 즐거웠다) 해적 형제단 약속을 지켜라! 고으세츠랑 마을 찾으러 출동~ 요츠유는 진짜 완전히 돌아버린 캐릭이라 오히려 이해가 잘됀다. 절대 악!! 순수 이블!! 그 잡채. 스사노오 물리친 용맹 감자 등장!! 알리제 몸좀 풀다 마을로 와~ 그륀바트는 어쩌다 이렇게까지 바보에 살육머신이 된건지... 

 

드디어 인샤 입성. 고우세츠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네?? 제국군이 더 무섭구나? 1급 지명 수배범 ㄷㄷ 저 마을분들 미안해요 에테라이트 손만 한번 대보고 바로 조용히 갈께 여기까지 왔는데 이거 못하면 나 진짜 힘들어 (안그래도 몰입 계속 팅겨서 힘들어..ㅠㅠㅠㅠ) 여기도 입수하는건가보다 꼬르륵. 오 여기 그래도 본점이 있네~ 유유기리 너무 반가워 ㅠㅠㅠㅠ 주군 히엔 살아있어? 다행이다 

 

ㅇ...? 히엔이 백성이 싸우길 원하지 않으면 자기 목을 가져가서 제군 주라 했다고...? 응.......................? (어쩌자고 하나만해 저항하던가 항복하던가 반반무많이는 없어 이게 무슨.... 원하지 않더라도 설득해서 이끌고 나가야 하는 그런 전개여야 하지 않을까 이걸 어떻게 납득해야함? 지금 저런 인물을 도우라고? 나 홍련 하지말까? 엄청위기개큰위기) 중간에 박수치니까 참새가 일하는 일반 퀘로 응급 힐링 

 

중간정리

하면서 제국군한테 괴롭힘 당하고 착취되고 비굴해진 사람들만 공감되고 정작 저항군쪽은 하나도 이입을 못하고 있음. 왜 이렇게 답답하고 화가날까? 알라미고 저항군도 도마도 저항에 대한 강력한 뜻을... 정확히는 행동을 보이는 인물이 없음. 해방이라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진짜 조금도 안느껴짐. 사람들이 불쌍하니까, 사람들이 말은 못하지만 원하긴 하니까 딱 이정도 느낌임.. 그렇다고 뭔가 크게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괴롭히지 말라고 말하는게 전부고, 화는 내는데 하는게 없으니까 답답해 미쳐버려... 리세는 내가 이다라 알던 캐릭터가 그동안 열심히 연기를 하고 산걸까? 이다가 리세였는데 가면 벗으니까 완전 다른 인격이야 누구세요... 파파리모 희생 헛되게 안할꺼라며. 대책이 뭔데 욱하지만 말고 생각을 말이라도 해주던가ㅜㅜ

차라리 제국군이 처음엔 충성하면 호위호식을 누리게 해주겠다 하고 꼬셨는데 실상은 제 손으로 본인 나라 바치게 만드는거였다던가, 그래서 사람들이 처음엔 돈보고 넘어갔다 정신 차린 사람들이랑 그래도 제국군 무서우니 말 들어로 나뉘었고 결론은 늘 제국 미친놈들이라 했으면 집중이라도 잘 됐을꺼 같은데 뭐 이러냐.. 

 

다시 스토리로

안그래도 총 쏘고 싶었는데 바람총을 받았다 아우 스트레스 풀려

 

유우기리가 마을 사람들을 비난한다. 적을 공격할 기개는 없어도 스스로를 지킬 마음도 없다고... 이에 맞서는 마을 청년 잇세. 우린 약해서 비참해도 참고 최악만 피해가는게 전부라는 주민들 난 잇세 이해함. 살아남기만해도 주군은 기뻐할꺼라고..? (ㅎ 유우기리 충성심이 아깝다) 예예 인품이요........ 도마를 진짜 지키고 싶긴 한건가 

 

제노스가 도마에 왔다. 리세랑 유우기리 주먹 꽉 이 꽉 압수.. 욱한건 진짜 너무 잘 알겠으니까 그만.. 금지야!! 하 내 아기감자야 넌 왜 제노스 암살 도와주자고...ㅎ 

 

제노스 갑자기 왜 왔나 했다 아빠가 시켰어? 내 감자 제노스한테 타겟당함... 내 감자 이 깍무는거 옮았네. 근데 제국하고 힘차이 이렇게 많이 나도 되는거야? 내 감자도 왕년에 야만신 좀 잡았거든? 용도 좀 잡구? 이럴꺼면 니가 직접 야만신 잡지 뭐하러 오메가 찾고 그럼? 야만신 한 열댓명은 일섬 한방에 잡을꺼 같은데? 밸런싱 이게 맞아?

 

마을 사람들ㅠㅠㅠㅠ 알리제 내 똑순이 ㅠㅠㅠ 살았다 ㅠ 잇세야 근데 니마이 마을 사람들이 왜... ㅜㅜ... 유우기리가 열사 역할 했네. 백성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주군을 맞이하러 가야ㅋ함ㅋ 주군이 먼저 나오는게 순서 아닐까? 그 대-단한 히엔님 얼굴이나 좀 보자 그래. 도마가 식민지 본보기였냐... 

 

어 에스티니앙!!!!!!!!! ㅠㅠㅠㅠㅠ 보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언제 다시 만나 ㅠㅠㅠㅠㅠㅠ 눈알 찾으러 돌아다니고 있나?? 나도 제발 데려가 ㅠㅠㅠㅠㅠㅠ 

 

제국이 도마 바로 옆에 붙어있는 대초원 사람들한텐 손 안댄 이유 종교적이고 복잡하고 여튼 뭐 그런거라 하자...히엔 the 사무라이네. 아니 이놈아 니 부하들이 돌아가자 친히 여기까지 와서 모셔야 하냐? 니가 오라 그래야지 ㅋㅋㅋ 니 백성들 고통 받고 있는데 팔자 좋다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고 어? 부하들은 디지게 고생하고? 아오 아오!!!!!!!!!!!!!!!!!!! 뭔 말을 해도 다 궤변으로 들림. 얘 뭐야?????????? 한시가 급한데 합전하신데요 예.... 아니 이 부족 사람들한테 도움 받으려 그동안 빌딩해온거다 뭐 대충 그런 요지인거 같으니까 그렇다고 이해해보겠음. 근데 에티튜드가 나라 잃은 지도자 모습이 전혀 아니잖아요 

 

이번 스토리 이해하는거 포기함....................

내가 왜 도와야해 싫어 싫다니까! ㅜㅜ 경험치 준다고 다 시켜도 되는거 아니거든? 야이 엔피씨들아 내 캐릭 팔 놔 하기 싫다고!! ㅠㅠㅠㅠㅠㅠ

스토리 대충 넘기자 넘겨야한다...

 

합전 부분은 좀 스킵함...  히엔하고 어떠한 추억도 만들고 싶지 않아

 

kAxyg

멍게소리 향연 스타트

 

히엔 "하지만 아버지와 죽어간 자들이 간절히 바랐었지. 지금도 목숨 걸고 도마를 되찾으려는 백성들이 있어"

ㅎ 알긴 알아?.................................이놈 생각보다 어린놈(?)이네.. 아버지랑 백성들 바램 말구요 본인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데요... 어떤 생각으로 제국을 물리치고 싶은건데 이러니까 내가 너한테 몰입 못해하는거야...

WhYURK
어어 니네 둘이 닮음 입으로만 해방하려는게 똑 닮음 + 생각해보니 둘 다 해방 지도자의 자식들이구나. 근데 언제부터 해방을 핏줄로함?
 

외부인인 내가 땅 힘 가져도 인정 잘 해주네... 대초월 애들 좀 특이한거지 좋은 친구였구나.대초원은 다양한 부족이 나름 조회를 잘 지키고 닫혀있는듯 하나 생각보다 개방적이다. 합전 내가 계약해? 나 여기 떠야됌; 계약한건 나야. 히엔 넌 왜 나대....? 그륀바트야 넌 이만큼 나왔으면 이제 퇴장할때 됐다 

 

도마 해방 운동 시작...

난 오늘부로 히엔을 숟가락 얹기 권위자로 인정하는 바임

요츠유 서사주기 ㄴ 그냥 태생이 악랄한걸로 가자... 뇌에서 텍스트 읽기를 심하게 거부한다ㅠ 진짜 집중 안됌...

 

PynFgL
IhGOng
이거 보고 분노버튼 눌려서 게임 끔ㅋㅋㅋㅋㅋㅋ

히엔 제발 입 닫어 여물어 아ㅋㅋㅋ아니 그래 평소 저런 생각 할 수 있음 ㅇㅇ 평소 그냥 살아가는거가 별거 아닌 생활 그렇게 말할수도 있지ㅇㅇ 그렇지 근데 해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ㅋㅋ 제국에 맞서 싸우려고 용기 낸 사람들 ㅄ으로 만들고 앉아있네 이 미친놈잌ㅋㅋ 니가 어떻게 주군임 니가 어떻게 이 타이밍에 그딴 소릴 입에 담아. 별것 아닌? 별거 아닌거에 목숨거는 우린 뭔데 그럼 ㅅㅂ 아아아아아악!!!!!!!!!!!!!!!!!!!!!!! 야 끝나면 유우기리 새벽에 넘겨라 내가 데려갈란다 어짜피 도미 사람도 아니었고 용병 뛰어줬으니까 유우기리 넘겨ㅅㅂ

 

랜드마크 파괴 미친놈아............ 상징 몰라 상징?......... 아.. 아냐 그래 그럼 쉽게 잡을 수 있고 뭐 응.... 그렇다 하자. 알피노 지쳤니? 냅다 알았다 해버리네. 리세야 여긴 니 감상문 쓰는곳이 아니세요... 잘난체가 아닌 ㄹㅇ 본인이 잘난걸 어떡하냐는 태양신 아들 마그나이 보니까 든든허다... 사두도 오늘 활약 많이 부탁해 너희만 믿는다 (우린 믿을놈이 별로 없다) 아 고우세츠 충신 롤... 아... 너무 아까운 인재다... 애들아 고우세츠 많이 힘들다 말할 시간에 얼른 나가자 (답답함)


유우기리 "히엔님이 그래도 웃으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하신다면 부디 귀공도 함께 웃어주길 바란다"

? 싫어. 싫어요 선택지좀 만들어 주실래요? 

 

? 이게 도마 되찾은거임??? 엥...이걸로? 왜 뭘 보고 벅차올라야함...ㅋㅋㅋㅋㅋ 나 왜 혼자 다른 게임 하는거 같지 애들아 나도 좀 껴줘 

아니 공로 그딴건 필요 없구.. 애초에 기대도 안했어. 히엔 뭘 얼마나 활약하셨다고 본인이 모든걸 다 이룬거처럼 굴어... 이게 알라미고에 왜 어떻게 도움이 되는데요ㅋㅋㅋㅋ...에휴 됐다... 어어 고생했구 앞으로 볼 일 없었으면 좋겠어 난..

 

돌아가자 알라미고로.....(터덜터덜)

 

제노스 무기 화구통 드디어 내려놨네. ? 쿠루루 언제 잡혀갔어...  포르돌라 출세함? 알라미고 사람들 숙제 잘 했니? 도마 간게 병력 회복하고 시간 만들러 간거였는데.. 숙제는? 쿠루루 잡혀가고 이게 무슨일.. 이렇게 어수선한데 진군을 한다구요?? ㅇ...? 갑자기...?

 

콘래드 "미래의 지도자는 더 넓은 세계를 보고 배워서 모든 고통을 알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 이여야 하네. ... 내생각은 그래"

네........네?.................... 리세가요...........................? 나한텐 그냥 리세가 유학파니까 맡아야 된다로밖에 안들리는데

 

우리 언제 깃발 달았대 빠른걸...네? 네? 갑자기 승리요...? (상황파악중) 라우반 인더 하우스~ 잔당 소탕~ 포르돌라 매국노 롤.. 요츠유 알라미고 버전이니? 엄.......... 이게 해?방...........어... 신생때는 실제로도 길긴 했지만 오랜 싸움 끝에 이긴 느낌이 있었는데 여긴 그냥... 칼 몇번 휘적이니까 누가 달려와서 우리가 이겼대요!! 하고 알려준 느낌...

 

인질로 잡은 아난타족 족장 딸 제국군이 죽임..? 야만신 락슈미가 여기서 ...? 이뭔 뜬금없는 전개 (와는 별개로 락슈미 짱재밌었다)

 

? 포르돌라 자꾸 서사 줄라 그러네. 초월자의 힘이 이식도 되니..? 미친 의사 등장; 아 설마 인체 개조하려고...? 쿠루루 선배 왜 저 드럼통 안에 들어가있어 뭔짓하는거야 이놈들아. 제국은 마법을 대신하는 마도를 잘 다루지만 미친 의사 아울루스는 짭 말고 찐 힘을 원한다고.. 원래 제국 내에서도 후천적 마법 능력 부여는 처벌대상이자 금기인데 제노스는 ㅇㅋ해줬다 함. 근데 갈라인족 전용 시술을 포르돌라한테? 캬 산크레드 잠입 잘하네 

 

제노스가 니네 제국군도 죽고 적군도 죽이라 했대..어? .......??? (할말하않) 포르돌라 애는 시술 받더니 뇌가 아파? 알라미고의 미래를 니가 운운할 수 있어??? 아니 도망 갈 수 있는 제국군은 보내줘야 되는거 아니냐.... 콘래드 ㅜㅜ..... 리세가 혁명 대장... 에스티니앙!!!!!!! 여기 어쩐일이야!!! 니드호그 창 쓰니 너...? 캬 너무 든든해 멋있어ㅠㅠㅠㅠㅠㅠ 빚 갚으러 왔다고? 알피노 도련님(도 보고 나도) 만나고 가야지.. (또 어디가 당장 내 곁으로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골연대도 알라미고의 젊은이긴... 하지... (할말하않2) 나보고 제국군을 구하라고 지금? 이제 국경없는 의사의 마음으로 임하시랍니다 예

 

포르돌라 뭐랭쿠키 진짜... 아 리세 노 뽄새 연출 줄꺼면 제대로 줘라 좀......... 알리제!!!!!! 지금 내 똑순이 던졌냐 ㅡㅡ

 

커티스(리세 아빠) 슬로건 전승하고 알라미고 재건 ㄱㄱ 오우 리세 알라미고 전통의상...을 지금 꼭 입어야 했을까? 홍염 오프닝 영상 장면으로 이동... (알수없는 연출.. 오프닝 영상 보면서도 이게뭐야 했는데 그게 타이틀 뜻이었나보다. 홍염은 이게뭐야입니다.)

 

아이메리크!!!!!!!!!!!!!!!!!!! 갑작스럽지만 갑분 수장들 왜 모였는지 의아하지만? 난 이해 하는거 놨으니까? 일단 귀공 얼굴 보고 치유좀 받고 가겠소. 갈레안에게 마법 부여하는걸 쿠루루로 실험 중. 위리앙제 너도 갑자기 튀어나왔지만? 이번 스토리는 갑자기가 컨셉인거 같으니까? 걍 받아들여. 에테르 교란기 챙겨들어 무찔러

 

제노스 아깝데이...신룡을 왜 니가 데리고있어...... 왜 마지막까지 나보고 친구래........외로웠니? 근데 내 감자 사람 함부로 안만남... 왜 죽는지 설명좀.. 황태자가 그렇게 막 죽어도 되냐..어........꽃밭은 예쁘네.........리세도 새벽 나간다 카고... 그래 잘 살아 행복해... 아휴 이게 다 뭐람....머리 아파서 싸매고있는데 에스티니앙 등장!!!!!!!!!!! 눈알 때문에 온게 맞았군.... 은혜 갚는 용기사냐구 ㅠㅠ 빨리 우리랑 다시 만나자... 니가 필요해 ㅠㅠㅠㅠㅠㅠ 

 

감상

어 그냥... 통으로 빼도 되는 스토리 아니였을까 싶어 

마지막 홍련 엔딩 크레딧에 리세가 앞장서서 걷는데 어이가 없어....서... 실소하면서 봄.....ㅎ... 사실 히엔도 리세도 뭘 엄청나게 많이 했는데 너무 많아서 다 못담으니까 몰랐던거고 나만 모르는거지? 그렇다 하자.. 활약했다 하자... 어... 내 감자 그냥 대신 싸워주러 온거 같고...... 연관 하나도 모르겠고..... 제작사가 일본 이야기를 넣긴 해야되는데 무리하게 꾸겨 넣다 양쪽 다 전개 망한느낌임... 진짜 너무 힘들었고... 솔직히 이 후반 스토리 안보고 싶어. 내가 파판 와서 처음으로 스킵 버튼을 찾았다.. 포르돌라 자꾸 감싸는 리세 진짜...... 리세 캐릭 앞으로 안쓸꺼래? 비호감 포인트 왜 몰빵해주지... 그래도 한때 새벽 동료라 품고 싶은데 이렇게 거리두기 하게 만드는가. 싫다.

 

+스토리 씹어먹기 싫어서 눈 질끈 감고 막 밀었더니 창천이랑 홍염 레이드 겹쳐서 한 5개 동시에 밀고 있는데 홍염은 8인/24인 레이드 스토리가 호흡기 달아 줬다 해서 다시 동력 충전 중 ㅠㅠ 당분간 레이드 밀린거 좀 밀고! 충전해서 기다리고 고다리던 칠흑 까볼께 여기부턴 진짜 한글자 한글자 다 와작와작 먹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45 05.01 37,8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36,31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3,0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50,8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8,02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35,831
공지 알림/결과 띠링띠링👂🎶 들리나요? 인구조사 해줘요 🙋‍♀️ 166 23.08.27 4,0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05 잡담 효월 87렙 스포.. 신생에 해침진부터 밀었던 빛전은 5 05.03 165
5904 잡담 뉴비의 효월의 종언 후기 (스압) 9 05.03 158
5903 잡담 초상화 자랑하기 하면 안되나? 7 05.03 276
5902 잡담 무인도 작물 남은 시간 좀 보여조라!! 2 05.03 166
5901 잡담 힐디퀘가 신생부터 하나도 안되어잇다 6 05.03 226
5900 잡담 흐흐흐... 꾸미기의 시간이 왔다 (단골손님 ㅇㅁㄹㅇㅅ 완료!!) 8 05.02 233
5899 잡담 헤어카탈로그도 미리보기 됐으면 좋겠다 4 05.02 273
5898 잡담 빛 나는 무기(?) 솔플러한테 제일 쉬운게 뭘까..? 13 05.02 350
5897 잡담 나이트 무기 중에 혹시 2 05.01 307
5896 잡담 뉴비의 종말의 서곡 후기 5 05.01 358
5895 잡담 ㅅㅍ 홍련스토리랑 효월 스토리 보면서 홍련이 더 빡친게 2 05.01 247
5894 잡담 전장 뻘하게 궁금한점 8 04.30 272
5893 잡담 분노.. 효월 스포ㅇ 욕설ㅇ 2 04.30 275
5892 잡담 신생던전에서 지옥끝까지 몰거면 2 04.30 274
5891 스퀘어 [이벤트]모험가 보급물자 도착!(04.30~05.27) 16 04.30 440
5890 잡담 갠적으로 파판하다가 1차뽕찼을때가 ㅅㅍ 1 04.30 325
5889 잡담 주민권 90일할까 30일할까 5 04.29 278
5888 잡담 효월이 특히 부지런한 빛전일수록 좋았음 2 04.29 363
5887 잡담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해두면 좋은 점 5 04.29 350
5886 잡담 뉴비의 홍련 해방전쟁 전후~칠흑의 반역자~새벽의 귀환편 후기 (엄청 김 스압) 9 04.29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