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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파판 이슈가르드 퀘 밀고있는데 전반적으로 ○○○○○한테 너무 가혹하다.. [스포스포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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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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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의 이슈가르드 불호의견 다수 함유


주어 흐레스벨그 ㅇㅇ.. 용시전쟁 완결편까지의 스포 있음!


인간여자를 사랑했으나 그 이후에 인간의 과욕으로 자매를 잃고 결국 슬픔에 빠져서 분노한 형제와 틀어지기까지 하고.


그런데도 인간여자를 사랑했던 맹세때문에 차마 그 손으로 인간들에게 복수할 수는 없어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다가 형제가 뒤틀려가는 모습을 방관만 하고

그 모습에 실망한 형제에게 공격당하고 이용당하고 [사실 니드호그도 진짜 흐레스벨그만큼이나 불쌍해..]


결국 최후에는 사랑하는 여자의 뜻을 이루기위해 사랑하는 형제의 삶이 파멸로 물들어가는 것 조차 방관하기만 했는데

최종적으로는 형제와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인간들이 찾아와 니드호그의 그림자를 죽이기위해 중도를 깨달라 부탁하네 ㅋㅋ..


흐레스벨그가 중립기어를 해제할거였으면 먼 옛날 이슈가르드 창설때 니드호그랑 같이 이슈가르드 깨부쉈으면 깨부쉈지 인간 편에 들고싶겠냐고.

하다못해 그 우뚝솟은 성탑이 건설되지 못하도록 1000년동안 억압할 수도 있었을껄.


인간측은 계속 자신들을 지켜주기를 바라고있고 자신이 지켜줄 수 있음에도 지켜주지 못했던 사룡일당은 점점 파멸당하고 있고.

니드호그의 완전한 죽음만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 라는 분위기로 전개가 되고있는데 애초에 니드호그가 왜 이렇게까지 흑화했는지 생각해보면 참..


용족은 결국 인간들에 의해 일방적인 피해를 입고 그들이 벌인 전쟁에서 지고싶지 않아서 아둥바둥 싸워왔을 뿐인데 정작 인간들은 슬슬 화해합시다 둘 다 잘못했으니까. 이러고 있고.


그들이 지나간 역사를 인정했으면 뭐하냐고, 그들에게 뚜렷한 피해가 없었던 역사니까 그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심의 가책정도만 느끼고 평화를 논하자 하지.


정작 흐레스벨그와 니드호그는 평생의 자매였던 라타토스크를 잃고 상상도 못할 상념의 시간에 빠져 앞으로 평생에 가까운 시간을 살아야 하는데 그게 그들에게 지나간 역사겠냐구, 당장 오늘 밤 잠에 들어도 라타토스크가 꿈에 나올텐데.


그런데도 이야기 전개가 용시전쟁으로 인간과 용 모두 깊은 우울에 빠졌으니 이제부터는 서로를 지켜가며 앞을 향해 달려가자? 근데 일단 인간이 용가족 박살내긴 했지만 그건 뒷전이고 앞으로 서로 지켜나가기 위해 용이 인간을 지켜줬으면 좋겠고?


적어도 이슈가르드측에서 진짜 보는 내가 찡할 정도로 니드호그에게 흐레스벨그에게 죄를 뉘우치고 사과를 하는 내용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조차도 모르겠어.

아이메르크는 온전히 이슈가르드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내 아비를 죽이고 이제는 절친인 에스티니앙조차 죽일 각오를 하고 있다곤 하지만, 그게 용과 무슨 상관이지?

소중한 이를 져버리면서 까지 대를 위하려는 마음에 감복해달라는 것 같은데 감히 흐레스벨그 앞에서 니드호그와 라타토스크의 존재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 삼아 건너가자는 건가?


흐레스벨그는 시바의 뜻으로 인해 그 어떤 세상에도 간섭하지 않겠다 맹세하고 죽음을 기다리고있는 중인데

만약 라타토스크와 니드호그가 살아있다면 흐레스벨그가 이런 선택을 했을까?

아이메르크에게 이슈가르드의 시민들이 친구들이 가족들이 흐레스벨그에게는 라타토스크였고 니드호그였고 시바였을텐데 결국 그중 2개는 인간의 손으로 뺏아갔잖아.


물론 끝까지 깨면 흐레스벨그조차 어떤 감정의 만족을 느끼고 후련해지는 장면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냥.. 용시전쟁 퀘스트 시작하자마자 흐레스벨그와 니드호그 그리고 이젤에게 풀몰입 하게된다..


여태까지 왠만하면 인간과 친구들을 위한 선택지를 선택하다가도 흐레스벨그에게 직접적으로 부탁을 하는 선택지에서 결국 아무런 말도 못하고 ......을 처음 선택했어.

감히 흐레스벨그앞에서 우리를 위해 싸워달라는 말이 나오질 않더라.


에스티니앙과 이젤 알피노 셋과 함께 커르다스를 노닐던 건 너무 소중한 기억이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나에게만 그런거고 굳이 내 추억을 친구를 지키겠다고 흐레스벨그의 기억을 난도질 하는게 진짜 맞나 싶더라.


허어 ㅠㅠ.....진짜 이슈가르드도 이런데 홍련 어케버티지..?

진짜 칠흑의 반역자 하나만 보고 미친듯이 달리겠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신생에오르제아>>>>>창천의이슈가르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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