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민필리아 구출 완료했다..
하...진짜 스토리 재미있게 읽다가 실프칭긔 나왔을 때 부터 헐 너무귀여워!!!
하면서.. 실프칭긔들 넘 기엽다 이러면서 진행하고있었는데
제국놈들이 우리 집 털러 왔을 때 부터 어떤 넘이 감히 긍지를 져버리고 위치를 깐겨?
울다하 머해!!! 어이업네 진짜 하
이러고있다가 실프칭긔 누워있는 거 보고 1차 왈칵
아니 저 작은 아이 때릴 곳 어디 있다고옼 ㅠㅠㅠ!!!
근데 손 파들파들 떨면서 나한테 기억 공유해줄 때 1차 왈칵
민필리아 총에 협박 받으니까 표로롱 날아가서 감싸주다가 다리에 맞고 날아갈때 2차 왈칵..
아니..하.. 나뭇가지잖아요..하.....
그때부터 진짜 배신자새끼랑 실프칭긔 죽인 제국군 목 따버리겠다는 일념으로 미친듯이 스토리 밀었다ㅠㅠㅠㅠ
그리고 드뎌 제국군 거점에 들어가고 민필리아 구출했는데
와.. 아슈톨라랑 이다가 갑자기 전선 이탈했을때만 해도 좀 의심했다 솔직히??
그리고 납치된 인원 보고를 위리앙제랑 민필리아 요 두명만 들었을때도 파파리모 좀 의심했다?? 솔직히??
그러다가 안에 들어갔는데 위리앙제랑 파파리모 있는 거 확인하고
하..이다랑 야슈톨라 진짜 개미쳤냐??(야슈톨라랑 이다한테 하는 이야기 아님!!! 걍 연출이!!)
둘이서 딱 가가지고 어그로 끌어주고 리위아 잡으러 갈때 둘 전투씬보고 와 언니들 미쳤어요 진짜??도랐다 진짜!!!!!!!!!!!!!!!!!
이러면서 보다가 어..산크레드가..없어..하..얘가 배신자구나 미쳤다..
하고 눈치까다가 중간에 제군군이 가이우스님은 어디계시지!? 그 남자와 함께 지하에 계십니다 대사 듣고 산크레드 확실시했다..
아니 7재해때 같이 싸우던 하.. 아군 아니였냐고요..
진짜 뒷통수 띵해져서 하.. 한숨만 푹푹 쉬다가 스토리 계속 진행하고
마지막에 시드덕분에 비공정타고 성공적으로 탈출하는데 마도아머칭긔이이이이ㅣ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위험에서 자기 구해줬다고 어!!?ㅠㅠㅠ마지막에 우리 위험에 처하니까 위잉치킥 움직이면서
어글 끌어주고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국군 움찔하는 사이 우리 도망가는데
왜 아무도 마도병기칭긔 안 챙겨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마지막까지 눈물 좔좔...
그러고 탈출하는 비공정 탔는데 분위기 타서 리더행세하는 차기 리더감 알피노의 눈물어린 격려의 말과
zi존리더 민필리아의 브리핑중 통화하기..오지는 리더들의 기싸움 관전하면서 둘 다 뭐라고 하는지 못 알아듣다가 ㅎ...
마지막에 민필리아가 산크레드 아쎄?에쎄?한테 씌인 거 라고 말해줘서
5252산크레드 믿고 있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딱 기다려 산크레드 ㅠㅠㅠ 바로 구해준다 진짜 어허헝 ㅠㅠㅠㅠㅠ
제국군 진짜 나뻔 넘들 내가 용서못해 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파판 스토리 개미쳤어 진짜 너무 재미있어ㅠㅠㅠㅠㅠㅠㅠ 본캐가 점성/적마 70렙 점핑한 캐라서 그 캐릭터로 던전만 돌다보니까 연출이랑 브금이 너무 좋아서 아..이게임.. 더 알고싶다..! 해서 진짜 부캐로 겁나 달리는데 스토리 진짜..넘재미있어...
유저들도 너무 친절하고..진짜 다 빛의전사냐고.... 저번에는 곧 겨울이니까 겨울옷 장만하라고 림사에서 스웨터도 나눔받았어..미쳤다 진짜 다들 나만빼고 에오르제아에서 살고계셔요??
하..파판진짜 넘넘 재미있다 진짜....다들 파판 시작하세요..아니 근데 스포땜에 안 한 사람들은 이 글 안읽겠구나 하..파판 넘..재미있어..
나 빨리 흑와단 소위도 달아서 집도 사고싶어.. 넘 재미있어.. 나도 재봉 열심히 올려서 나중에 뉴비들한테 옷 나눔해줄꺼야 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