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후반부에 굵직굵직한 대회 몰려있고 심지어 이번엔 올림픽까지 있는데
난 가능하다면 초반부터 눈도장 찍으면서 계속 어필하는게 더 중요하다 봄
물론 체력이슈 부상이슈 멘탈이슈 등 다양한 요소들이 갑자기 찾아올 수 도 있고
모두에게 다 동등한 상황은 아닌것도 알고 있움..
하지만 초반부터 기세 타서 흐름 계속 유지하는 선수들도 있고 (물론 후반 피치까지 유지하는거 대단히 힘든거 알고있음)
초반에 죽쑤다가 후반가서 반짝클린한다고 뭐 없던 PCS가 10점씩 폭발하는거도 아니고..;;
야금야금 자기 위치에서 적어도 자기 자리는 보존해나가야한다고 생각...ㅠ
심판들 워낙 보수적이고 편파적이라 한번 두번 계속 삐끗하면 특히나 울나라 같이 피겨에서 힘 없는 선수들은 걍 수직 하강임 ㅠㅠ
그런 의미에서 울 여싱들 시작이 좀 힘들지만....ㅠ
남은대회만큼은 진짜 잘했으면 좋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