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해에 주월챔 등장
재근이도 느긋하게 6위 안착
그때 현겸이 경기 보면서 어... 이거 되나? 되나? 우리... 되나?! 이러고 있었는데
한 시즌만에 주니어 남싱 대박났다
현겸이는 유스올 우승하고
주헌이도 당당하게 주그파 가고
민규 우승, 재근이도 주월 6위
그리고 하빈이 챌린저 주니어 우승
주남싱의 축복이 1년만에 10배로 늘어남...ㄷㄷㄷㄷㄷ
내년 주월 남싱 티켓 3장인게 쩔어 작년 1장 -> 2장 -> 3장 2년만에 3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