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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나 자랑해도 됨?
3,483 9
2023.04.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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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세선 여싱 프리 남싱 프리 팀트 첫날 오늘 전부 직관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도 감 ㅎㅎㅎㅎㅎ(참고로 일덬임)

연느때 덕질했다가 몇년만에 해동된 덬인데 살다보면 이런 날도 오는구나 싶고… 정말 감개무량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는거구나 싶다ㅠㅠ
연느도 보고 있겠지??
애기들 다들 너무 기특하고 장하고ㅠㅠㅠ

티켓값으로만 백만원 태웠는데 가치 있었다고 생각해!!
다음에 팀트 또하면 그땐 4일권 살거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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