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기사 트리스탄 바반시라는데 얘 사고 회로가 진짜 장난아님....
요정기사 가웨인인 바게스트는 폭주하면 진정을 위해 인육을 먹는 설정이었는데 얘를 그냥 인육은 귀여운 수준으로 만들어버렸어
얘는 폭주하면 먹어야 버서커 수준으로 미치지 않을 뿐이지
바반시는 단순히 괴롭히는게 재밌는애고 그 괴롭힘을 해야 잘한다고 칭찬받았는데 범인류사를 좋아해서 요정의 발 뒤꿈치 자른다는것도 ㅇㅇ...
나스 진짜 간만에 월희랑 공경시절 좀 나온것 같음 ㅋㅋ.. 물론 이런거 내성 없는 애들은 힘들려나 싶은 느낌도 든다
아예 대놓고 인간목장 나왔는데 설마한게 진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