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용복이 실시간으로 못 본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 볼따구 사진으로 볼 때마다 옴냠냠 하고 싶어 뭐 이런 생명체가 있지 싶을 정도로 귀여운데
실시간으로 이걸 본 용분이들 어케 살아있지 싶고 너무 부럽고 그렇다...
물론 지금도 넘넘넘 예쁘고 멋있고 그렇지만 저 땐 풋풋한 신인이라 초콤 긴장해 있는 것도 귀엽고 눈도 반짝반짝한데 솜털까지 걍 아가 같아서 볼 때마다 사르륵 녹아 걍 ㅠㅠㅠㅠㅠ 아니 나 왜 저 때 용복이 몰랐지? 나한테 왜 용복이 얼른 보라고 삐삐 안 쳐줬어? 이렇게 후회될 수가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말인데.. 번거로운 부탁일 수 있겠지만 혹시 너그러운 용분이들 늦덕을 위해 저 때 사진들 더 올려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