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구독하고 한시간도 안돼서 버블이 와서 깜짝 놀라면서 좋았던 기억이 있고!!!ㅎㅎ
젤 처음 받은 메세지가 ㅋㅋㅋㅋㅋ 이 다섯 자음이었어ㅋㅋ
그리고 35분뒤에 녹차호떡 사진이 도착했지ㅎㅎ
이때 용복이가 자기는 단거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알게됐어ㅎㅎ
그러고 스테이 좋아한다면서 못믿냐며 갑분고백과 돼지티콘을 이때 처음 보았지ㅋㅋㅋ
또 커피를 코피 맛없어 라고 써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어ㅋㅋ
맞춤법 틀리는 용복이가 세젤귀인데😆
이때 킹덤하고 있을때라 킹덤얘기도하다가 한참뒤에 연습하고 와서 답변 늦었다며 미안하다 했지ㅠ
아 이때도 허리 빠질 것 같다고ㅜㅜㅜㅜㅜㅜㅜ
굿나잇 인사전 음성도 보내줬는데 처음 받아보는지라 용복이 목소리에 극락행🩵🩵🩵
물론 노래 추천도 해줬지👍👍👍
근데 새벽 3시55분에 버블 알람이 또 온거야!!!
악몽때문에 잠깼다고ㅜㅜ스테이 못잘까봐 그냥 확인하고싶었대ㅠㅠ
조금 무서웠지만 스테이들이 따듯한 메세지 보내줘서 마음이 이제 안전하다고ㅜㅜㅜ 세상에 마음이 안전하다라는 문장 처음 들어봐서 너무 귀여워서 새벽에 벽 뿌심ㅜㅜㅜㅜㅜ
그러고 봐줘서 고맙다고 하고 갔었던~~~~
이게 버블 처음 구독하고 오후5시17분에 와서 다음날 새벽4시12분까지의 버블임ㅋㅋ 이러고 오후에 또 와서 어제 악몽 귀신꿈이었다고 얘기해줌ㅋㅋ
나는 버블하면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를 처음 알아버려서 바로 입덕해버렸어!!! 버블 첫날이 내 입덕날이라 날짜도 안까먹음ㅋㅋ
버블 첫날 사진도 받고 음성도 받고 노래추천도 받고 쫑알쫑알 뽁이 얘기도 듣고 진짜 행복했던 기억이 생각난다ㅎㅎ
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