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첫콘 갔다왔어 드디어 용복이 실물로 봤어ㅠㅠㅠㅠ
팬미팅 티켓팅 실패해서 눈물 찔끔 짰었는데 극-뽁🤍
2층 중간구역 살짝 뒷쪽열이었는데 돌출무대는 진짜 가깝게 느껴졌어ㅠㅠ막 이목구비 잘 보이고 그런 거리까진 아니긴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깝게 느껴져서 놀랐어 진짜 개쥬아ㅠㅠㅠㅠ 실제로 보면 이 정도 거리감?? (아주아주 살짝 더 멀게 느껴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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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고싶은 말 진짜 너무 많은데 나 지금 정리가 하나도 안돼 그냥 머리가 하얘짐 일단 그냥 뽁이 검은 머리 본 순간 이성 잃은 한마리 짐승밖엔 안돼 어쩔 수 없더라 아직 중콘 막콘 남았으니까 스포같은 거 자세히 쓰긴 좀 그래서 그냥 용복이 얼굴만 실컷 찬양해보자면 그냥 응...말도 안도ㅑㅠㅠㅠㅠㅠㅠㅠ아니 아니 진짜 뭐 어케 그러케 생겼지 진짜로? 전광판에 얼굴 뜰 때마다 걍 와!!!도 아니고 흐어어어ㅓ어...이런 소리가 나와 너무 예쁘면 함성이 아니라 앓는 소리가 나오더라고....뭔 느낌인지 알지? 근데 내 주변은 진짜 다들 그랬어ㅋㅋㅋㅋㅋ뽁이 얼굴 전광판에 클로즈업 되면 흐어어얼....흐어어어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게 생겼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잘생겼어 특히 눈동자가 반짝반짝 트윙클이야 내가 세상에서 본 사람 중에 제일 반짝거려....약간 뽁이 눈동자에 반짝거림 효과라도 준 거 아닐까 생각도 해봄....아 그냥 너의 눈코입 다 갓벽 얼굴형도 갓벽 신이 내린 선물...그리구 좀 더 잘 보고 싶어서 망원경도 들고 갔는데 초점을 제대로 못 맞춘 것도 있지만 뽁이 얼굴이 너무 찌끄매서ㅠㅠ 약간 축소인간이 무슨 말인지 잘 몰랐었는데 오늘 깨달았어 세상 사람들이 1의 사람이라면 용복인 0.8 사람 같아 걍 요뎡 응...하 이용복 진짜 개잘생걌다 개예뿌다 개사랑스럽다 개천사다.......세상 사람들이 눈알 복지를 위해 다 이용복했으면 조켓다.......진짜 915만절 뇌절하고 싶다 나 지금 감동 한 십분의 일로 압축한겨 용복이는 실물이다 무조건 보고 죽자 더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생겨벌임...; 내가 찍은 전광판 사진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내가 짐승이 되어 그런가 제대로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에에에에...........🥲 그래도 그나마 안 흔들린 사진 올려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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