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 하나 사야지 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이제야 진짜 맘을 먹었는데 이런것도 사보질 않으니 고민만 늘어옴
모델명을 정한건 아닌데
생로랑서 단정하게 들만할 숄더백
보테가에서 카드 지갑정도로만 생각하고 검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테가 가방이 눈에 들어오는거임
파라슈트가 예뻐보여서 오늘 백화점가서 실착해봤는데
생각보다 안디아모가 너무 예쁜거야..
일단 보고만 왔는데 계획보다 돈이 배 가까이 더 비싼데
왜 계속 아른거릴까ㅜㅜ
내가 결혼식같은데 갈 때 메트로시티 퀼팅백 오래 썼는데
나한테 일상백으로는 작아서 그럴때만 들었거든
근데 그 목적으로 좋은 가방을 사봤자 또 그때만 드는게 아닐까?
그냥 더 돈 주고 안디아모 사서 훨씬 자주 들면 그게 이득아닌가싶고..
근데 돈 생각이 또 안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엄마한테 자꾸 물어보니까 본인 돈도 아니고
일이백 차이도 아니어서 결정 못해주겠대ㅋㅋㅋ
앜 !!! 결정 못하는 내가 답답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