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니까 참 많이도 샀다 싶음
하지만 이번 기회에 안입던 옷 싹 다 갖다버려서 속시원해ㅋㅋㅋㅋ
1. 케네스레이디 크리스 시어 레이어드 블라우스/크리스 부츠컷 슬랙스 블랙 55
ENWBLQI600 / ENWSLQE600
케네스레이디에서 히트친 라인인가봐
나는 원래 크리'즈' 네이비 셋업을 갖고 있었는데 바지가 신축성도 엄청 좋고 편하게 잘 입었음
케네스55가 보통 좀 작게 느껴지는 몸이어서 걱정했는데 이건 아니더라고
근데 마침 비슷한 디자인+똑같은 상세사이즈 슬랙스인데 이름이 크리'스'길래 이것도 같은 라인인가보다 싶었어!!
심지어 크리'스'가 슬랙스 뒷밴딩이 숨겨져 있어서 더 깔끔했음ㅋㅋ

여튼 셋업으로 같이 입으면 요런 느낌!!!

소매는 5부...?정도 되는거같고
시어 부분(연한 베이지색 부분) 이음매는 가끔 쪼꼼 따갑게 느껴졌어
심하지는 않아서 걍 입을만함
색이 연하고 약간 비치는 소재다보니 눈에 띄는 유색 속옷끈은 약간 보이는데 생각보단 덜 비침

바지 신축성 보이니!!!!!
나 원래 55 조금 작고 66 조금 크고 그런데
이거는 딱 핏되게 55 맞으면서 신축성이 있어서 편하게 입을 수 있음

레깅스마냥 이런 자세도 가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이 슬랙스의 최대 단점은 주머니가 없다는것
하지만 이런 옷에는 맨몸으로 다닐 일 없고 가방을 무조건 쓸테니 품을 수 있을듯!
2. 라인어디션 르다지 벨티드 셔츠/르다지 핀턱 슬랙스 세피아 55
NWSTOI4900 / NWSLOI4900
셔츠가 먼저 도착해서 지난번 후기글에도 올리긴 했는데 드디어 셋업 완성되어서 다시 갖고옴

자켓과 셔츠 그 어디쯤에 있는 그런 셔츠....

약간 어좁인데 어깨패드 있고
허리 잡아주는 디자인 잘 어울리는 편이라서 괜찮았던듯!
슬랙스도 매우 기대하며 기다림

퇴근하고 슬랙스 입어봄!
일부러 안가리려고 티셔츠 넣입했는데 생각보다 딱 이쁘게 잘 맞았어
대신 이제 뭘 먹으면 배가 불편할거같은......
그리고 얘도 약간 여름원단에 가까워서 기본 슬랙스용도로도 잘 쓸거같음
이제 셔츠랑 합체!

묘하게 동포...미.....?같은게 있어서 조금 괴리감 느꼈음
셔츠 잘어울림+슬랙스 잘어울림->셋업 동포....?

이게 공홈에서 다른 색상 셋업입은 모델인데
원래가 좀 그런 느낌이 나는게 맞는거같기도 함
나는 카키색이 그런쪽(?) 느낌일까봐 세피아로 한건데 세피아도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아 괜찮은거같기도 하고...씁 잘 모르겠는데.......
색은 이 사진이랑 제일 비슷함
색깔때문에 그런가....? 아무튼 핏은 예뻤고 따로 입어도 괜찮을거같긴 해서 걍 둘다 품음;;
3. 케네스 빌리르 스트라이프 셔츠 블루/화이트 55
EVBLPC9800
원래 셔츠 이 가격 주고 잘 안사는데 재질 칭찬이 많아서 둘다 사봄
팸셀가는 43,000원이었어
(화이트)

일단 셔츠 전체적인 컷!
내가 팔이 조금 길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소매가 쪼끔 짧음....
기장 자체는 기본 셔츠 기장

넣어입고 팔에 움직임을 주면 자연스럽게 짦은게 가려지는 소매 길이임
어쩔수없다 계속 팔 움직여야겠다

재질 가까이서 보면 요런 느낌!
의외로 화이트 치고 비침도 거의 없는 편이고
구김도 잘 안갈것같은 재질이라 칭찬 많은거 이해됨
(블루)

얘도 일단 전체샷
한창 유행했던 쨍파랑보다 살짝 덜 부담스러운 파랑이야
뭔가 크림색이나 아이보리색같이 밝은 하의랑 잘어울릴듯

블랙이랑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포인트컬러로 괜찮은거같아
둘다 있으면 잘 입을 것 같음!
4. 라인어디션 브이넥 베이직 풀오버 네이비
NVPOPL9400
재입고알림 걸어놨지만 안풀릴줄 알았는데 갑자기 풀려서 뒤에 나올 링거티랑 같이 엉겁결에 샀음

전체적으로는 기본 기장에 소매가 길어
브이넥도 많이 파져있지는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음
울이 8% 들어있어서 따뜻한데 울이 들어있기 때문에 약간 까슬까슬함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임
나는 생각보다 갈색?실이 많이 있어서 이거 브라운인가 했는데 멀리서 보면 네이비 맞음

셔츠 입어보고 이거 입어보니까 소매 길어서 만족스러움ㅋㅋㅋㅋㅋㅋ
여튼 휘뚤마뚤 잘 입을거같음!
5. 케네스레이디 미니 로고 링거 티셔츠 화이트
EVWTSQD990
위에 있는 니트 사려는데 무배 채우려고 급하게 같이 삼
링거티 갖고 싶었어서 23,700원이길래 그냥 샀움...

티셔츠 비침이 매우 있음... 손 넣었는데 이런 느낌으로 비쳐서 속옷 신경써야할듯

소재 자체는 가까이서 보면 요런 느낌이야
티셔츠 자체 기장은 이정도야
크롭은 아닌데 딱 붙는 재질이다 보니 움직이다 보면 조금 올라갈거같음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넣어입기 추천ㅋㅋㅋㅋㅋㅋㅋ
요런 생지 느낌이나 블랙 슬랙스같은데 잘 어울릴거같아
지난번 글도 많이 샀다 싶었는데 다 돌아보니 몇벌을 산건지 모르겠네
근데 나는 몇번을 사도 케네스레이디 라인 KL 여기서 돌고 도는듯 ㅠㅋㅋㅋㅋㅋㅋㅋ
린 코트 산거 있는데 고급져서 평소에 남루한 출근룩 위에는 도저히 못입겠어(극강 캐주얼파)
그래도 전체적으로 품질이 확실히 인쇼보다 좋기도 하고 캐주얼 건지기엔 바이린샵이 젤 좋은듯...
이번에도 떡값 들어오면 쓰지 말고 가마니해야겠다ㅠ
이상 이번 팸셀 후기 완전히 끝!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