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아 혹시 비싼 물건 잃어버리거나 실수로 버린 적 있어?
나 어제 제작 귀걸이 잃어버린 거 알게 됐는데 진짜 속상해ㅠㅠ
처음 맞출 때 55만원 정도 줬고 지금은 금값이랑 공임 올라서 다시 만들면 80만 원은 넘을 것 같아.
내가 귀걸이를 빼고나서 어떻게 한지 기억자체가 없어. 집안을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고 아마 휴지에 싸서 둔 걸 쓰레기인 줄 알고 버린 것 같아. 평소에 휴지에 귀걸이 말아두고 파우치에 넣어두거든... 파우치에 없더라구
진짜 내가 왜 그랬나 싶고 너무 자괴감 들어. 눈물도 안 나고 그냥 속이 문드러진 느낌이야. 돈도 돈인데 내가 직접 맞춘 거라 더 속상해.
혹시 덬들도 이런 경험 있어? 나만 이런 실수 한 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좀 위로받고 싶어서 글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