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포스텐링 화골, 발레리나 플랫 검베, 노트링 콤비 구입함
포스텐링 가볍고 멋있고 문신템 최적, 노트링 여리한데 존재감 있고 착용감 좋음
반지 사이즈는 정말 여러번 체크하고 살 것 아님 나처럼 쓰레기통에서 건질 것이다
*** 이하 말 개많음 주의
수령하고 밥 먹고 집에 올려고 그랬음 분명
근데 사이즈 안 맞아서 처박아뒀던 발레리나가 맘에 걸린거야
그래서 일부러 신고 나갔는데 그게 화근이었을까..ㅎ
1. 프레드 포스텐링 스몰

난 검지 반지를 찾고 있었고 이건 반지 처음 보러간 날 찍은 것
원래 화친자인데 핑골인지 로골인지가 실제로 보기에 너무 예쁜거야
그래서 한참 고민했는데 화이트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화이트로 완불하고 집에 왔어 (내 사이즈 재고가 없었따)
중지는 55호 약지는 54호인데 54호도 검지중지약지 다 들어가서 54호 주문함

(⬆️ 이건 집에 가져와서 찍은거)
그리고 수령한 나으 포스텐링😍😍😍

확대샷
너무 예쁘지요ㅠㅠㅠㅠㅠ
나 정말.. 프로 프레드 짝사랑러였는데 이렇게 또 꿈을 이룬다

팔찌랑 같이 하니까 더더더더더더더더 예뻤음 시너지 오져ㅠㅠㅠ
귀가해서 팔찌 케이블 다른걸로도 껴봤는데 전부 다 찰떡이야
화이트로 하길 잘한 것 같아
다른 데도 아니고 프레드를 골드 컬러로 했음 나는 분명 후회했을듯!
수령하고 밥 먹으러 갔었는데 계속 쳐다보면서 머금 히히히힣히
2. 샤넬 발레리나 플랫

(제대로 찍은 사진이 딱히 없어서 프레드 매장에서 대기하면서 찍었던걸 올려봄..)
이건 원래 갖고있던 템이었어 언제 산 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 2년 반쯤 됐나?
원덬은 250 왕발볼러임 그리고 발레리나 착화감 유명하지ㅎ
255를 샀는데도 직접 신어보고 산 게 아니라서 그런가 불편했는데 신다보면 늘어나지 않을까 하고 버텨봤지만 결론은 처박..ㅋㅋ
그래서 밥 먹고 매장 앞에 줄서서 한 10분? 대기하다가 맞는 사이즈 있길래 들어간지 5분만에 사서 나옴ㅋㅋㅋ 포장 시간이 더 걸린듯

(그래도 후긴데 사진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지금 찍어옴.. 바닥 더러운 건 무시해달라)
저 동그랗게 모이는 앞코가 참 예쁘고 내 발을 부쉈었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굳이 똑같은 신발을 또 샀느냐 물으면 굳이 이거 아니면 명품 플랫을 사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임
구찌 검정색 로퍼를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편하게 잘 신고 있어서 쪼끔 불편해도 밝은 컬러 신고 싶을 때 신을 게 필요했어
셀러분도 컬러까지 똑같은 신발을 사는게 너무 아깝다고 다른 거 보시는 건 어떠냐 하셨지만 아니요.. 저는 이 신발을 신을 수 있으면 돼서요..

260을 신어봤는데 굽었던 발가락은 펴졌지만 걸을 때 뒷꿈치가 다 빠졌었음
고민하다 깔창 있는지 물어보고 앞에 껴서 신어봤는데 잘 맞는거야!!!!
그래서 바로 결제해달라고 하고 신고 있던걸 박스 포장하고 저걸 신고 나감ㅋㅋㅋ 아따 편하다
밑창 보강은 따로 안할 예정

근데 이게 얼마나 개복친지 알고 있기땜에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그 짧은 새에 굽으로 찍음ㅡㅡ 뭐.. 어쩌겠어요ㅠㅠ
그래도 맘에 드는데 사이즈땜에 못 신었던 신발 사서 기분 좋았음ㅎㅎ
요새도 이게 구하기 어려운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동일 제품 왕발 사이즈가 하나 남아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음
딴얘긴데 깔창을 어떻게 깔까 고민하니까 셀러분이 임의로(사제로) 발바닥 부분을 건드리면 추후 샤넬에서 as받을 때 정품 여부로 거절될 수 있대서 그냥 스킨톤의 얇은 깔창 하나 붙여서 다니려고 함!
3. 티파니 노트링 콤비

☺️....
포스텐링은 결국 화골로 샀지만,
평생을 화골 혹은 실버길만 걸어온 원덬에게 프레드의 핑골은 충격이었음
나도! 이제는(?) 골드가 어울릴 수도 있구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옐골은 예외였지만..ㅋㅋ
아무튼 포스텐링 보러간 날 티파니도 갔었는데,
요상하게 티파니 화골이 내 손에서 너무 안 예쁜거야 화골 그렇게 뱉는거 살면서 처음 봄
그래서 셀러분이 전부 로골로 채워서 갖고 오심ㅋㅋㅋ
• 티원하프파베_로골 : 이게 뭐임.. 제일 기대하고 갔는데 나랑 너무 안 어울려서 사진 찍어볼 생각도 못 함 재시착도 안 해봄
• 티트루_로골 : 다이아 하나 없이 반짝반짝이고 정말 예뻤는데 표면이 너무 날카로워서 탈락

• 노트플레인_로골, 노트하프파베_로골 : 생각보다 훨씬 예뻐서 당황

이 사진 한번 골라줘로 글 올렸어서.. 본 덬들도 있을텐데
원래는 포스텐 화골, 노트플레인 로골을 같이 끼려고 했었어
(지옥에서 돌아온 불협화음이긴 한데..ㅋㅋ)
골드류도 괜찮은 걸 알았으니까 다음 주얼리는 꼭 로골 혹은 핑골로 사려고 했는데 반지가 그나마 얼굴에서 멀고 면적이 작으니까 반지부터 시작해봐야지 했었거든
다만 저 시착 이후로 발생한 어떤 이슈때문에 그건 굉장히 먼 훗날의 일로 여기고 있었는데... 동행러가 사려면 인상전에 사야지 하면서 날 끌고 감ㅠㅠㅋㅋㅋ
(근데 오늘 인상된 가격 보니까 저 제품 60만원 올랐더라..ㅎㅎ)

가서 노트플레인로골, 노트하프파베로골, 노트콤비 보여달라고 함
포스텐 화골 착용한 채로 오른손 약지에 쓴 순서대로 껴봤는데
(포스텐 화골이랑 같이 꼈을 때 기준임 단독은 셋다 조녜로움)
플레인 진짜 이상하곸ㅋㅋㅋ 그나마 하프파베 봐줄만하고! 그리고
콤비!! 찾았다 내 사랑 내가 찾던 사랑🥹🥹🥹
사이즈는 6호로 픽

바디는 로골이고 중앙 꼬임부가 플래티넘 파베인데
그냥 로골하프파베보다 화이트골드랑 잘 어울리더라구
뭐 둘(내가 껴 본 포스텐, 노트)이 베스트 조합 이런건 당연히 아닌데 아직까지 골드빛에 약간 내성 없는 나한텐 좋은 협의점이었음!
4. 칙용감 비교, 사이즈 후기 등 나머지 잡담_말 많아서 죄송합니다

둘이 겹쳐서 찍어봄
키라키라 넘예🤩🤩🤩

플래쉬 터트리고 찍어봄
마음이 흡족해짐
귀가했다가 잠깐 나갈일이 생겼는데 깜빡하고 안 빼고 그냥 나와서 그 김에 지옥의 하모니를 찍어봄ㅋㅋㅋㅋ
따로 국밥 레전드같긴 한데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구론데구로나 이번 구매에서 정말 슬펐던 점
반지가 다 커..^^
둘 다 시착때 한번 수령/구매일에 한번 총 두번 껴보고 구매한거고
포스텐은 양손 검/중/약지 다 되는 건 알았지만 분명 마디에서 걸렸었거든
그래서 54호로 픽했고 수령시에도 크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밥 먹으러 가서 갑자기 헐렁한게 막 느껴지는거임
엥 기분탓이겠지 내가 한 이틀 저녁 가볍게 먹고 돌아다니까 붓기가 빠졌나 껄껄껄 오늘 거하게 ㄱ? 이러고 말았는데
집에 와서 이리저리 껴보니까 무슨 엄지에도 들어가는거임ㅋㅋㅋㅋ
열 손가락 다 들어가는 반지를 산 거예요ㅋㅋㅋㅋㅋ 어이없어
이게 사이즈 수선이 되는 제품인진 모르겠는데 뭔가 앞으로 손가락이 굵어질 일만 남았을 것 같은 기분에.. 수선(문의)은 않고 반지 사이즈 조절 실리콘링을 구입함
근데 그걸 사진처럼 이지랄로피테쿠스로 감아야 (존나 코일이세요?) 마디에서 겨우 막힘
가관인 건 조절링 구입 전, 하룻밤 지나는 그 사이에 손에서 두번이나 빠져서 한번은 쓰레기통에서 건져내고 한번은 화장실 청소하다 바닥에 떨궈서 시발 수령 당일에 개큰 흠집냄ㅋㅋㅋㅋㅠㅠㅠㅠ
(그 와중에 사진 찍고 흠집 생겨서 다행이다 이러고 잇은..)

그리고 그건 노트도 마찬가지였는데 다행히 노트는 이 정도만 감아도 되더라..ㅋㅋ
내가 6호 샀잖아 근데 매장에서 5.5호가 안들어갔거든 검지/약지 다
그래서 6호로 했는데 왜 집에선 빠지시냐고요.. ㅠㅠㅋㅋㅋ

그래도 마냥 신나서 이리저리 찍어본 착샷 올리고 착용감 ㄱㄱ
• 포스텐링 : 압도적으로 가벼움 파베가 이렇게 가볍다니
문신템 작정하고 산거라 착용감이 중요했는데 바디 꼬임 부분도 세수할때 거슬리지 않고 가벼워서 낀 것 같지도 않음
다만 그래서 분실하기 좋아보이니 제발 사이즈 잘 보고 사..ㅜㅜㅋㅋ
• 노트링 : 바디가 얇은데 꼬임부때문인가 생각보다 묵직함
티파니답게 손가락에 착 감기고 붙는 따뜻한 착용감임
비교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얘만 봐도 그렇고 존재감 확실함
저번에 패방 어떤 덬 댓글보니 가방에서 주얼리로 넘어가니까 쓰는 돈이 너무 달라져서 문제라길래 공감했었는데
계산해보니 지금 겨우 두달 지났는데 올해 주얼리에만 2장 넘게 씀 ㅁㅊ
그래서 향후 몇년은 자중하려고.. 합니다..
패방에 글, 댓글 진짜 많이 썼었고 그러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어!
다시 한번 도움 준 덬들 고맙고 당분간 내 미친 소비는 멈추지만 패방은 계속 들락거릴거임 상상만이라도 좋으니까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뒷좌석 드러워서 배경 지워달랬더니 이따우로 지워준 갤럭시에 감사드리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