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위시만 오억 개 만들다가
그래 나 올해 가방 절대 안 산다 주얼리 몰빵하자 마음 먹고
연초 까르띠에 인상 전에
내돈내산으로 목걸이 2개 + 선물 받을 일 있던 것도 반지 1 목걸이 1로 싹 주얼리 위시 털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가격차이 쩔어... 올해 한 일 중 제일 잘한 듯
엄마가 뭔 브랜드별로 목걸이를 하나 씩 세 개나 사냐고 너 목 하나라고 겁나 뭐라했는데
지금은 같이 따라가서 안 산 거 후회중..
+ 근데 이제 시계 눈독 들이고 있긴 함 ㅜㅜ 욕망 수순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