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통 신발 양말 안신고 225 신으면 230 신고, 발볼 발등 다 있음!
발레리나 13이 너무 예뻐보여서 신어보러 갔는데 응대는 진짜 너무너무 친절하시더라... 근데 나에겐 사이즈가 좀 애매했어
225: 발볼이 낑김ㅠㅠ 발 우겨넣은 모양새..길이는 맞긴 함
230: 발볼이 딱맞아서 그런가 발목쪽이 좀 까질거 같은 느낌
235: 헐떡거림, 뒷굽쪽에 쿠션 넣어주셨는데도 헐떡거림
결국 답은 230 신고 그 기본 깔창을 빼고 신음 딱 맞긴 하더라구...이제 신어서 발볼 늘어나면 깔창 끼고 신음 된다고 하셨엌ㅋㅋㅋ 근데 뒷꿈치가 바로 신기엔 말랑말랑하진 않은 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안 사고 옴ㅠㅠ
혹시 쿠에른 많이 신어본 덬 있음 발레리나13 말고 또 편한 종류 추천해줄래...? 만듦새나 가벼운게 맘에 들긴 해서...담엔 다른 모델까지 신어보고 한 켤레 살까 하곸ㅋ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