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른 신발없음(사고싶었음)
사고싶은거있어서 매장가서 신어봄
바자 하는거 몰랐어서 나중에 알았을땐 예약 이미 끝났고ㅠ 나는 취소표잡아서 어제 다녀옴
집에서 행사장까지 좀 멀어서 맘먹고 개일찍나가서 대기타다가 운좋게(?)펜스잡음(1열 개이득)
사고싶었던게 명확하게 있어서 그거만 매의눈으로 다 찾아서 신어보고 총 3켤레 사왔다!
발레리나13 토프, 발레리나15 브랜디, 프라하01 블랙!
모스코우 03 완전 위시엿는데 구경도 못함ㅜㅋㅋ
엄마가 쇼핑한거알면 질색팔색할거같아서 비밀로하고 갔다가 오늘 신발보시고 예쁜거 잘 삿다고 한마디 하셔서 뿌듯✌🏻(얼마냐그랴서 그냥 한켤레값으로 세개샀다함ㅋㅋㅋㅋㅋㅋ)
가면 진짜 덥고 기빨리고 힘들긴한데 재밌더라ㅋㅋㅋ
다음에하면 또 갈듯ㅋㅋㅋㅋ
아직 안간덬들도 가서 원하는거 꼭 구매성공하길 응원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