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인듯 보부상 아닌 애매하게 짐 들고 다님 30극초반 출퇴근용
텀블러, 장지갑, 보조배터리, 책 한 권, 이북리더기, 립 두 개 들고다니고 때에따라 생리대 파우치랑 우양산 추가될 때도 잇어 도보 15분 출퇴근이라 이왕이면 가벼운 거면 좋겠슈
원래 회사에서 나눠주는 에코백 들고 다녔는데 몇 년 들고다니니까 바닥이 헤져서 빵꾸나더라고ㅠㅠㅠ 웬만하면 기워서 쓰겠는데 너덜너덜해져서 쓰기 좀 그랴...
예산은 아마 200까진 가능할 것 같은데 가방에 큰 돈 쓰기엔 좀 그래... 돈미새라 주식해야됨ㅋㅋㅋㅋ
1. 마르헨제이 라비백(15만 내외)
수납은 마음에 드는데 끈이 얇아서 죅금 고민중
어깨에도 메고 다니는데 끈이 얇으니까 아프기도하고 어깨에 끈 모양으로 피멍이 생겨
2. 아더템포 렌토(12만 내외)
실물 봤는데 생각보다 이쁘고 막굴려도 됨
벗 합성피혁이라 흠...
3. 마크 제이콥스 토트(40내외?)
인스타 피드에서 외국인이 쓰는 거 봤는데 틱톡갬성 애져서 위시 담아놧음
산다면 직구해서 살 예정
4. 다른 거 추천
5. 사지마 기워서 써
다들 맛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