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부터 미니멀에 빠져서
봄까지 엄청나게 정리하고
가을되서 또 옷장정리하니
계속계속 팔게 생긴다 ㅠ
왜 제목이 사팔이냐면
사기도 많이 샀기때문에 ㅋㅋ
가방을 좋아해서 여태까지 팔거나 버리는거 없이 사기만 했는데..
진짜 작년 가을부터 미친듯이 팔았음
가방은 한 2n개 정리하고 빈 옷장을 보며 엄청 뿌듯했는데,
올해만 새 가방 4개 생김 ㅎㅎ
신발도 3개 정리하고 3개 삼
모자는 1개 버리고 3개삼..
(미니멀 하는게 맞는건지..ㅠㅠㅋ)
어쨋든
그래도 부피 큰 가방이랑 옷들을 대폭 정리해서
옷장이 터질것 같았는데, 지금은 공간 많이 생겼어
그리고 올해는 쇼핑 다 중고거래로 판돈으로 소비중..
1월부터 지금까지 400만원정도 팔았는데
아직 300만원어치정도만 소비해서 아직도 100만원 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