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기 옷 좋아하는데
사실 여기 옷 입을 때마다 잘 어울린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음 ㅋㅋㅋㅋ
그냥 내 만족, 내 취향대로 입는건데
내가 체형이 통통하고 나이가 있다보니
내가 입으면 할머니같다는 사람들이 많아 ㅋㅋㅋㅋ
여기 옷을 철마다 하나씩은 사는 것 같은데
여기 원피스 어울리는 사람은 상체가 날씬한 사람들이겠지?
내가 체형에 비해 상체가 뚱뚱해서 (팔뚝 가슴살이 많음 ㅎㅎ)
내가 좋아서 입는 옷이지만
옷태가 잘 안살긴하더라고
그래도 꿋꿋하게 며칠 전에 세일하는데
내 취향 프린트 원피스가 있길래 하나 더 샀어 ㅎㅎㅎㅎ
아무래도 진짜 할머니되어도 여기 옷 입어도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