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현지화 털겠다며 간 찰스앤키스에서 바로 꽂혀서 산 네바 투웨이 버킷백....ㅋㅋㅋㅋㅋㅋ
(착샷)
투웨이백이라 끈조절해서 백팩으로도 맬 수 있지만 난 옆으로 매는게 더 예쁘고 편해서 질릴때만 한번씩 맴
보부상인데 웬만한 책 태블릿 화장품 폰 파우치 다들어가고 무엇보다 비건가죽이라 어어어어어어어엄청 가벼움 대신 약할까봐 걱정했는데 한달동안 휘뚜루마뚜루 매일 막써본 결과 눈에 띄는 손상도 안보였어 표면이 자글자글한 재질이라 애초에 스크래치 나도 별 티도 안날듯
가격은 공홈가 12만원인데 창이공항에서 사니까 7만원 좀 넘었음 (24년 8월 기준) 근데 공홈사진 왤케 쓰봉처럼 찍어놨지 실물이 훨 예쁨 암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