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적금 받아서 나를 위해 쓰고 싶은데 (300만원 정도)
원래는 겨울옷이 패딩밖에 없어서 막스마라 같은데서 캐시미어 코트 하나 살까 했거든? 돈 모아서 올해는 코트 사고 내년에 반클리프나 쇼메에서 목걸이 사려고 했는데 여기 보니까 쥬얼리는 가격 계속 오르니까 빨리 사는 게 좋다고 해서 고민이다.
정리하면,
1. 겨울코트 : 당장에 입을 게 없어서 필요함(패딩만 여러개고 격식있는 자리 입고 나갈 게 없음). 그치만 옷은 입을 수록 헤지니까 1년만 더 버티려면 버틸 수 있음.
2. 목걸이 : 어차피 살 거 가격 더 인상되기 전에 사고픔. 근데 명품목걸이 이미 하나 있음. 단 갖고있는 게 화골이라 로즈골드로도 사고 싶어서 고민
덕들이라면 뭘 먼저 살거야? 참고로 나이는 30대 후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