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볼드하고 오래 낄 수 있는 디자인 찾다가 세르펜티랑 클래쉬드 중에 고민중이야
나이들수록 여리한 것보다 존재감 있는게 어울리는 거 같더라고
처음엔 클래쉬드만 봤는데 다이아 있는 게 아무래도 예뻐서 보다보니
세르펜티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길래 고민이야
클래쉬드 다이아 버전은 너무 비싸서 아웃 ㅠ
클래쉬드 (300만원대) - 캐주얼/포멀 다 가능할것 같음. 극단적으로 반바지에 쪼리 신어도 어울릴 듯
세르펜티 (500만원대) - 좀 포스있어서 비지니스캐주얼 정도는 입어줘야 어울릴 것 같은 느낌. 대신 50대 60대 되어도 멋있을 것 같음. 다이아 올라간 것 치고 가성비..?
나이는 30후반이고 둘 다 껴봤을 때는 괜찮았었어
생각한 예산은 클래쉬드인데 좀 무리하면 세르펜티도 가능해
둘 다 장단이 있어서 고르기가 어렵네..
참고로 다른 반지는 별로 없고 반클 알함브라 목걸이/팔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