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직장생활 1n년된 싱글이고 브랜드 쥬얼리는 불가리 목걸이 디바스드림 딱 하나야 작년 생일에 구입했어

몇년전부터 프레드 팔찌에 관심이 있었는데 요새 더 사고 싶어졌어 근데 문득 이건 사치인가 싶은거야

평생 이런거 관심 없다가 나이드니까 하나씩 눈에 들어오네 ㅋㅋ 이왕 사는거 다이아로 살까 하는데 가격이 거의 4백만원인것 같아 

빛은 없고 어느정도 저축하며 사는데 그렇다고 뭐 엄청 여유 있지도 않고 월급의 반이 좀 넘는데 사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