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셀린느 미니 트리옹프 블랙 금장을 사려고 매장에 방문 했는데
블랙은 재고 없고 다른 유색 메 보니까 아이폰 미니도 안들어가는 사이즈라 백스텝 했는데..
직원이 미니랑 비슷한데 좀더 크다고 미니 베사체 탑 핸들을 보여줬거든..? 예쁜데.. 가격이 안예쁨 ㅠㅜ 예산 초과라 그낭 돌아 나옴.. 세금 합치면 3천불 넘더라 ㅠㅠ
(예뻤으나 가격이 안예쁜 아이..)
미니베사체도 보고 왔는데 너무 캐주얼하고 약간 정장같은데도 어울리는 미니백을 원했던거라 이것도 패스.
다다음날 어쩌다가 들른 토리버치 아울렛 매장에서 사이즈가 매우 유사한 탑핸들 미니백이 있더라고.(토리버치가 가로로 더 김) 고민하다 일단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지름 .. 셀린느는 열심히 모아서 나중에 사려고 (또르륵)
크로스백이랑 숄더백, 손에 드는거 모두 가능한 가벼운 미니백이야!!
가격은 182불!!그래서 잘 잘산거 같니 아니면 환불하고 돈 더 모을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