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위시였던 블라우스!
재고도 100개 넘고 할인도 짜서 고민했는데 여름에 입으려고 걍 샀어
단추 디테일 예쁘고 연핑크라 화사하당 얇아서 여름에 시원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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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샀는데 품이 꽤 크게 나왔어..!
팸셀 전에도 세일 크게 하길래 질렀던 블라우스
55없어서 66샀는데 팸셀 시작하고 55재입고 됐더라고ㅠ
아쉬웠지만 66도 어색함 없이 맞아서 만족햐
파란실이랑 보라실 같은게 섞여서 가까이서 보면 훨씬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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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엄청 시원하게 입을듯
빼박 사입이지만 색감이 예뻐서 질렀어
입으면 등치 커보임ㅠ 팔길이도 어중간..밴딩 안에 넣어서 짧게 연출하는게 나아 자주는 안입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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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풀고 자켓처럼 입어볼라구
위에 상의랑 같이 입었덬 슬랙스!
얇은 여름 원단에 촤르륵 떨어지는 핏이 넘 예뻐
바이린샵에서 허리 맞는 바지 찾기 힘들었는데 이건 딱 적당히 잘맞고 배 감싸주면서 골반에서 떨어지는 핏이 진짜 예쁨 엉덩이 처졌는데 부각도 안되고..
무골반인데도 핏 예쁘고 촉감도 좋고 활용도 좋아서 제일 성공한 소비라고 생각해ㅎㅎ
사진이 왜 기울어지지ㅠ 지금은 카키밖에 없던데 카키말고 다른색 있었음 또 질렀을듯
살말 엄청 고민하다가 취소분 떠서 지른 크링스..
너무 과할까봐 걱정했는디 무난했어!
확실히 고급스러운데 살짝 칙칙한것 같기두..
셋업으로 입으면 더 예쁠것 같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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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링스 사니까 밝고 화사한 트위드 또 사고싶음ㅠ
크링스에 입은 데님팬츠
55샀는데 허리가 뜨고ㅠ
골반이 없어서 그런가 허리 엉덩이 쪽이 약간 애매한 핏이나와
운동해서 엉덩이 핏을 살려보려규.. 바지 자체는 퀄 좋고 엄청 예쁨
이번에 살게 없네~~했다가 엄마옷 까지 열벌 넘게 질렀다..
근데 또 사고싶엉ㅋㅋㅋ 화사한 트위드 좀 더 보고 마무리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