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남겼는데 페이지가 꽤 뒤로 넘어간 상태라 못볼까 글 남겨
캐시 섞여서 그런지 울인데 이게 울? 싶을정도로 폭닥보들? 한 느낌이야. 알못이 만지기에도 원단 진짜 좋은느낌..
엄청 차르르는 아닌데 부드러워!
길이는 예상보다 더 길어서 처음에 좀 놀람ㅋㅋ 164~165인데 정강이 절반보다 쪼오금 더 내려오는정도? (허리 펴니까 정강이 중간정도다;;)
무게는 완전 롱에 도톰한 코트 치고 무거운편은 아닌것같아.
사이즈는 내가 정55라 55샀어. 그런데도 품이랑 팔통 이런게 꽤 낙낙해서 도톰한 니트 입고 입어봤는데도 매우 편했어! (그런데 나 좀 어좁..)
이정도면 안에 껴입고 단추 다 잠그면 완전 한겨울도 가능할 느낌!
그런데 이 코트는 목이 짧으면 안이쁠것같아. 코트 깃이 꽤 올라와서 내가 목이 긴편인데도 딱 적당해보였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