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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100 코트 2개 삿옹 ㅋㅋ

똥손이라 어떻게해도 착샷 못찍겟고 어떻게 찍어봐도 실물 느낌이 안담김 ㅜ

회색 하나 검정 하나
구김이 마나서 바로 스타일러에 넣고 코트모드로 돌렸더니
털이 살아났어!!! 윤기 대박....ㅋㅋㅋ
안쪽에 캐시미어 메이드인이탈리 있더라구

원가 거의 200가까이니까 원가보고 한번 흐뭇
99만원 세일택보고 두번 흐뭇^^...
둘다 29만원이었어

둘다 정말 기본코트고 55반인데 66삿고든
검정은 66이어도 크게 안크고
회색코트는 좀 큰거갘아ㅜㅜ 안에니트 입을거니까 괜찮겠지?
이런 정장느낌 코트는 왠지 딱맞게 입어야할것 같아서ㅜㅜ

60만원이어서 출혈이 컸지만... 코트 이제 그만 산다는 마음으로 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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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헤링본 자켓 사고싶어서 그냥 싸길래 고른건데
오 내가 생각하고 상상했던 헤링본에 가장 가까웠어!!!
솔직히 코트보다 더 맘에 드는건 얘야
그린이라는데 걍 회색같은 카키... 헤링본 느낌 마니나서 조앗어
핏도 좋아서 잘 입어질거같아


끝🤪💜